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나 (문단 편집) === 교육 === 한국과 같이 6-3-3제도를 사용하며,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지정했다. 12,000여개[* 한국의 5,900여개보다 많다!]의 초등학교와 5,000여개의 중학교, 5,000여개의 고등학교가 있는데, 이는 단연 아프리카 국가 중 최다이며[* 그러니까 인구 수로 7배쯤 되는 근처 나이지리아보다 학교가 많다는 소리. 남아공보다도 많다.] 학교 진학률도 2011년 기준 84%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2015년 기준으로 약 90%를 달성했다. 가나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하면 교육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게는 소득의 40%까지 교육에 투자한다고 한다. 이에 비례하여 교육 환경도 괜찮다. 교육의 질은 세계적으로 46위를 달성했는데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교육은 영어로 하기 때문에 가나에서 어느 정도 교육 받은 사람들은 상당히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동한 낙후되다가 다시 개선세를 보인 듯 하다. 다만 노년층의 문맹률이 높은 편이어서 전체적인 문해율은 75% 정도이다. 그리고 현지인들과는 사실상 상관없겠지만, 여러 국제학교 중 하나인 Lincoln Community School과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사립 초등학교 1년 학비가 120세디 정도로 매우 싸다(2010년기준)! 아크라에 위치한 [[가나 대학교]][* 현지에서는 지역 이름 그대로 레곤 대학교라고도 부른다.]는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라고 한다. 이 외에도 [[콰메 은크루마 과학기술대학교]], 케이프 코스트 대학교 등 도합 7개의 공립대학교가 있다. 해외에 캠퍼스를 여기저기 짓기로 유명한 [[뉴욕 대학교]]의 아프리카 지점이 여기 있다고 한다. 블랙 아프리카 국가중에선 교육열이 제일 높은 편이다. 나라가 매우 빈국이지만 어떻게든 이곳 저곳으로 유학도 많이 보낼려고 한다. 거의 탈출 수준으로 유럽 국가들로 유학간다. 한국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가나 출신 유학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샘 오취리]] 역시 국가 장학금을 받고 한국에 유학을 온 케이스이다. 2019년 학교법인 [[연세대]]와 가나정부는 가나 현지에서 12월 18일 가나의 분소(Bunso)지역에 종합대학교를 설립하는 사업(이하 사업) 계약을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783|체결]]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이 사업의 교육, 행정, 산학협력 분야를 총괄하는 책임을 맡았다고 한다.[* 대학 건물의 건축설계 및 감리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담당.] 한화 약 1200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3년간 수행될 이 사업을 통해 공과대학과 농과대학 2개 단과대학 8개 학과 학생 약 1100명 규모의 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라고 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대학의 교육커리큘럼, 행정 시스템, 실험설비,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 [[https://ir.yonsei.ac.kr/yir/index.do|국제관계학전공]]이 있고, 가나안농군학교의 설립자로 알려져 있는 농촌운동가 [[김용기(1909)]]의 손자인 [[http://m.kmib.co.kr/view.asp?arcid=0922770523|김장생]] 미래캠퍼스 교수가 아프리카 빈민 구호 및 자립을 위한 연구 및 봉사를 통해 아프리카를 잘 알고 있어 총괄 책임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