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나 (문단 편집) === 종교 === [[기독교]]가 70%가 넘어가는 주요 종교이다. 기독교는 내부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각자의 세력을 탄탄하게 잡고 있다. 다만 가톨릭 인구는 소폭 감소하는 추세고 개신교 중에서는 [[오순절교회]]가 성장세가 제일 크다. [[감리회]] 인구도 상당한 세력이 있다. 소수이지만 [[콥트 정교회]] 신자들도 있다. 2번째로 큰 종교는 [[이슬람교]]로, 가나에서 가장 주류인 이슬람 신앙은 말리키 학파 배경의 온건한 [[수니파]] 이슬람이다. 소수의 [[아흐마디야]] [[무슬림]]들도 있다. 반면 가나 토착 신앙은 늘어나는 기독교/이슬람 교세에 밀려 계속 소수파 종교로 쪼그라들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남부와 중부에, 무슬림들은 북부에 많이 산다. 다만 기독교인 중에서도 콥트 정교회 신자들은 무슬림들처럼 대다수가 북부에 산다.[* 이러한 남부-기독교, 북부-이슬람 구도는 가나 말고도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베냉]] 같은 사하라 이남의 서아프리카 국가들 상당수가 지닌 특징 중 하나다. 과거부터 [[대서양]]을 통해 들어오던 선교사들과 기독교 전파 루트가 해안선과 인접한 해당국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반면 이슬람 전파는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상업과 유목민들을 통해 북부 내륙 위주로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이유 때문이다. 기독교 중에서도 [[오리엔트 정교회]] 계열은 이슬람 전파와 비슷하게 북부 내륙 위주로 전파되었다.] 위키피디아 등에 따르면, 가나의 무슬림들은 자녀들을 근대적 학교에 보내거나 서구식 교육을 안 시키고 이슬람 종교교육만 시켜서 사회적 논란이 많다고 한다. 서구식 학교 중에선 기독교 [[미션스쿨]]도 많기 때문에 혹시 자녀들이 기독교 학교를 다니면서 이슬람을 버릴까봐 두려워한다고. 가나의 이슬람 인구는 1960년 센서스에서는 25% 수준이었는데 2000년 통계에서는 15%까지 줄었다가 2010년대 이후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그래도 가나는 타 국가에 비해 [[종교의 자유]]도 모범적인 수준으로 잘 보장되어 있어 종교 갈등도 별로 없고, 각종 [[테러]]로부터도 안전한 나라이다.~~하지만 치안율과 [[기니만 해적|해적]]~~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Cardinal_Tukson_987.jpg|width=400&height=500]] 2013년 [[콘클라베]]에서 최초의 흑인 가톨릭 [[교황]]이 될 지도 모른다고 점쳐지기도 했던 피터 턱슨(Peter Tukson) [[추기경]]이 가나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