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글 (문단 편집) ===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 === [[치과]]에서 간혹가다 헥사메딘을 쓰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헥사메딘은 구강청정제가 아닌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4145.html|치과구강용약]]이다. 정확히는 0.12% 농도의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Chlorhexidine Gluconate)용액. 용법은 [[가그린]]과 비슷한데 효능은 가그린 계열에서 가장 뛰어나서 칫솔질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0|착색]] 효과가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것이다. 큰 병 기준 하나로 2주~1달만 써도 몇 년 동안 담배핀 사람의 치아가 될 정도로 착색이 엄청나게 심하다. 말 그대로 몇 년 된 슬러그 같이 단단하게 끼기 때문에 칫솔질로 제거하는 건 무리.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착색 부위에 슬러그가 엄청 끼기 쉬운 상황이 되므로 기껏 치료해놓고 다시 병을 키우는 셈이 된다. [[치과]]에서도 단기간 동안 구강내 병원체 제거를 위해 쓰는 것일 뿐, 헥사메딘을 사용시 반드시 치료 마지막엔 [[스케일링]]을 하는 걸 권할 정도이다. 따라서 효능 쎄다고 헥사메딘을 썼다간 한 두달 후에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붉은색이었던 헥사메딘은 2015년 [[타르색소]]가 빠지게 되면서 투명색으로 변경되어서 착색 우려가 줄어든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단순히 색소를 빼는 변경 사항이었고 색소와 관계 없이 장기 사용시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 시 처방받는 약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