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글 (문단 편집) == 기타 == * 가글할 때 [[구개수음#구개수 전동음|구개수 전동음(ʀ)]]이 나오는 편이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b/Uvular_trill.ogg|링크]] * 약품을 구하기 힘든 [[군대]]나 훈련소에서는 [[포비돈 요오드]](상처 소독할 때 쓰는 그 빨간약)를 물에 희석시켜서 가글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쪽은 맛도 향도 색깔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대신 소독효과 면에서는 다른 구강청정제를 아득히 상회한다는 평이 있다.(...) 값도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찾아보면 아예 가글용으로 7.5% 희석되어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8675&category=D|기사]]. 단, 요오드가 함유돼 있어서 요오드 과민증 환자나 갑상선 기능이상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고, 6세 이하의 경우에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6258|기사]] * [[감기]]에 걸렸을 경우 [[소금]]물로 가글하면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06|기사]]. 조상들이 소금으로 양치하곤 했다는 것의 연장선으로 소금물의 살균작용을 노린 것인 듯. 따뜻한 물에 소금 1티스푼을 녹인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데, 목을 뒤로 젖혀 목구멍 깊숙히 소금물이 닿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소금물 성분을 실제로 담아서 마트에서 파는 경우도 있다. [[입냄새]] 방지, [[https://ko.wikihow.com/%EA%B0%90%EC%97%BC%EB%90%9C-%EC%82%AC%EB%9E%91%EB%8B%88-%EC%B9%98%EB%A3%8C%ED%95%98%EB%8A%94-%EB%B0%A9%EB%B2%95|치관주위염(pericoronitis, 지치주위염)]](일종의 [[치은염]])으로 생긴 통증을 잠시 가라앉힐 때나, [[사랑니]]를 발치했을 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244636?sid=103|쉰 목소리를 방지하기 위해 성대를 보호할 때]]도 유용하다. 효능에 대해서는 JTBC 닥터의 승부에 따르면 호흡기의 세균 관리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소금 농도를 잘못 맞추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의하면 1리터에 9g 정도[* 이는 생리식염수의 0.9% 농도와 동일하다.]가 적당하다고 한다. 어쨌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민간 요법의 일종이기에 전문의와 상담 후 이용하는 걸 권하며, 이런 목적이라면 차라리 위에서 언급했던 헥사메딘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애초에 이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인후염]] 등이 심할 경우 아예 의사가 처방해주기도 한다. 의학전문채널 닥터프렌즈의 영상 중에도 [[https://youtu.be/2H7WAPKU16E|소금물로 가글하는 것에 대해 설명해주는 컨텐츠]]가 있다. 이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물 1L당 1티스푼 정도의 농도를 만들어 한모금 가량 머금고 1.처음 30초 간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강 가글을 한 후 2.다음 30초 간은 고개를 뒤로 젖혀 편도 부위까지 소금물이 닿게 하여 가글을 하면 된다고 한다. 다만,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편도결석이나 구취제거, 혹은 감기의 예방 차원에서 효과를 보는 것이지, 이미 감기가 걸린 후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인후염]]에는 [[물|맹물]]로 하는 가글 자체가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37895.html|효과]]가 있으며, [[소금]]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글하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본다. 사실 이건 소금 자체의 효능이 아니라 멸균 상태인 생리식염수가 조직 표면을 씻어서 [[세균]]의 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집에서 타서 만든 소금물보다는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사서 써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집에서 만든 소금물을 써도 효과는 볼 수 있지만, 그건 [[양치질]] 하고 깨끗하게 가글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생리식염수는 또한 등장액(等張液, isotonic solution)이라서 일반 물이나 너무 진한 소금물과 달리 접촉한 세포의 수분 농도 밸런스를 [[삼투|삼투압]]을 가해 흐트러뜨리지 않기 때문에, 비강, 구강 내부과 같은 민감한 점막 조직이나 상처 등을 씻는 데에 더욱 적합하다. 물론 집에서도 수돗물을 끓이거나 증류하고 정확한 양을 맞춰 넣은 정제염[* 천일염은 여러 미네랄 등 불순물이 많아서 안 된다.]을 쓴다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위생(조리도구 등)도 보증이 안 되고, 그 고생해서 만드는 것보다 약국에서 사오는 게 싸고 위생적이다. 이런 가글의 용도는 단지 입안을 청소하거나 소독시키는 데에만 한정되지는 않았다. 사람들이 흔히 마트에서 보는 구강청결제는 실제로 화장실 냄새 제거 및 변기 살균효과, 모기 물림 완화 효과 그리고 칫솔 살균 효과 등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9378|기사]][* 다만 무좀 치료는 구강청결제의 성분 일부가 각질제거제인 피엠정과 같은 성분이라서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을 이용하는 것인데 근본적으로 균을 죽인다는 보장이 없다. 무좀 치료에 사용하는 것은 썩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다.] * [[마오쩌둥]]은 [[양치질]] 대신 중국 차의 한 종류인 고차(苦茶)라는 것을 수시로 마셨으며 양치질 대용으로 고차를 입에 머금고 가글하는 걸로 대신했다고 한다. 이것이 장기간에 걸치다 보니 치아의 색이 초록빛을 띈 채 변색되고 구강 상태가 염려됐지만 검진 결과 놀랍게도 치아 상태가 [[충치]] 하나 없이 매우 건강하고 양호했다는 [[구라|신화(...)]]가 돌아다닌다. 실제로는 마오쩌둥의 주치의인 리즈수이(李志綏)가 쓴 "마오쩌둥의 사생활"(The Private Life of Chairman Mao)에 의하면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가 많았고 [[잇몸]]에 고름이 차있었으며 충치가 많았다고 한다. [[https://www.fmkorea.com/1093703308|링크]] 실제로도 마오쩌둥은 생전에 샤워를 잘 하지 않았다고도 한다. * 유사 상품으로 검가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