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고시마현 (문단 편집) == 교통 == [[규슈]] 남부에 외따로 떨어져 있지만, [[큐슈 신칸센]] 개통으로 다른 지역과 왕래가 상당히 편해졌다. [[가고시마 공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까지 직항 노선이 운행 중. [[대한항공]] 독점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취항해서 저가로 인한 저렴하게 갈 수 있어서 한국에서도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규슈 최대의 도시인 [[후쿠오카]]에 비해선 편수가 적으니 시간에 맞는 [[비행기]]가 없다면 [[후쿠오카 공항]]으로 간 뒤에 큐슈신칸센을 타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고시마 공항의 면세점이 소소하다 못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므로 참고할 것.[* 있기는 있다. 딱 한개. 다만 타 공항에 비해 구멍가게 수준이고, 화려한 수입 명품의류나 향수 등도 없고 물품이 주로 지역특산품([[라멘]], 명란젓, 가고시마 [[소주]], 고구마 과자, 가루칸떡, 시세이도 매스티지라인, 의류 등)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현내 주요 특산품인 부타미소도 없고 고구마소주도 2~3종류밖에 없다.] 참고로 일본은 국내 교통비가 비싸기에 신칸센 타고 가면 직항편 타는 것보다 더 비쌀 가능성이 높다. 후쿠오카-가고시마를 일주하는 여행 상품이 아니라 가고시마만 볼 생각이면 직항편을 이용하는 것이 싸게 먹힌다. 또, 후쿠오카 항로는 어느 항공사든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고시마 항로는 그보다는 여유가 많다. 현장에서 구매하면 하카타-가고시마주오간 신칸센 요금이 대략 편도 1만 엔에 육박한다.[* 이럴 땐 JR패스가 진리. 전큐슈패스기준 3일권이 15년 3월기준 14,400엔 우리 돈으로 약 12만 원 중후반 대.] 신칸센 개통 이후 [[가고시마 본선]] 일부 구간이 [[히사츠 오렌지 철도]]로 넘어가면서 재래선으로 후쿠오카까지 갈 방법이 없어졌다. 후쿠오카나 쿠마모토행의 경우 신칸센 Only. 물론 미야자키나 가고시마 등으로는 재래선으로 이용 가능하다. 북큐슈패스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주의. 2016년 남큐슈레일패스가 발매되었다. 이런 이유로 [[청춘 18 티켓]]으로 여기에 가기는 어려워졌으며, 히사츠 오렌지 철도는 오렌지 18 프리 티켓을 판매할 정도이다. 피치 항공, 제트스타 재팬 등의 저가항공으로 도쿄, 오사카 등의 대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간사이]] 공항에 내려주므로 시내에 접근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특히 간사이 공항은 제2터미널에서 내리므로 제1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다시 들어가야 해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JAL과 ANA는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과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을 사용하여 대도시 접근성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우매우 비싸다. 다만 외국인의 경우, 일본 국내선을 세금 포함 11,000엔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시도해 볼 만 하다.[* 참고로 ANA의 경우, 외국인 대상으로 쿠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큐슈관광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10월까지 편도 5,400엔에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로 각 대도시 간에 연결이 되어 있지만 큰 버스터미널이 없으며 표도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국처럼 예약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다가 낭패 볼수 있다. 가고시마 중앙역 앞 솔라리아 호텔 1층에 터미널이 있으며 텐몬칸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후쿠오카까지 5,000엔 정도다. 야쿠시마와 타네가시마, 오키나와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참고로 [[세월호]]가 과거 가고시마와 오키나와를 연결하던 배였으며 '나미노우에'라는 이름으로 운행했었다. 오키나와까지 25시간 소요되며[* 저 25시간은 도쿄항에서 [[오가사와라 제도]]까지 가는 오가사와라마루의 편도 소요시간이기도 하다.] 배값도 저렴한 편이 아니므로 항공편을 추천한다. 가고시마시 시내 교통은 [[가고시마시 교통국]]에서 담당하고 있다. [[노면전차]]인 [[가고시마 시영 전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시영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가고시마 시영 전차의 경우 시내 주요장소에 접근 가능하며 전구간 균일 가격 170엔에 이용할 수 있다. 노선 간 환승 및 교통수단 간 환승은 불가능하다. 대신 시영 버스와 시영 전차, 시내 투어 버스인 씨티 뷰 버스를 1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1일 티켓이 600엔이며, 여기에 사쿠라지마로 가는 페리와 사쿠라지마 내의 투어버스인 아일랜드 뷰 버스까지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큐트패스가 1일 1,200엔, 2일권은 1,800엔이다. [[https://www.kagoshima-yokanavi.jp/korean/tips/documents/kr_travel_cute.pdf|#]] 가고시마시 버스들은 LED 전구를 이용한 전자식 행선판을 장착하고 있는데, 큰 이벤트마다 재치 넘치는 문구들을 행선판에 띄워놓아 유명 가수들이 가고시마에서 공연을 할 때마다 행선판을 한 번씩은 꼭 언급할 정도이다. 이는 가고시마시 교통국 직원 이와시타 신지 씨가 2013년 제안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http://withnews.jp/article/f0150508001qq000000000000000W00o0701qq000011962A|기사]] 2022년까지 가고시마시 교통국 산하 대중교통 수단들은 이와사키 IC 카드와 라피카(Rapica)라는 두 독자 교통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두 카드는 상호 간에만 호환되고 [[Suica]], [[PASMO]], [[ICOCA]] 등 타지역 교통카드들과 호환되지 않는다. 가고시마시 내에서 타지역 교통카드들은 JR 큐슈 산하 대중교통 수단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독자카드를 고수하여 생기는 불편함이 컸지만 2022년 4월부터 [[가고시마 공항]]과 가고시마 시내를 잇는 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는 가고시마 시영 전차에도 시범사업으로 [[Visa 탭 투 페이]] 결제 기능을 도입하여 국제 표준 신용/직불 비접촉결제 규격인 [[EMV Contactless]]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2022년에는 일부 차량에서 [[비자카드]]만을 지원하나, 2023년 3월부터는 [[JCB]],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 등 타 국제 카드 브랜드들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차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이하게도 가고시마시와 [[타루미즈시]] 사이를 오가는 [[카 페리]]를 이용해서 [[가고시마츄오역]]에서부터 [[카노야시]] 시내까지 들어가는 버스 노선이 있다. 다시 말해서 '''버스가 그대로 카 페리에 탑승해서 바다를 건넌다'''는 얘기이다. 이러한 형태를 띠는 버스 노선은 일본 전국에서도 이 노선이 유일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CWhLS8hocvk|영상(일본어)]]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가고시마시, version=94,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