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醉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선 U+9189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WYOJ(一田卜人十)로 입력한다. [[파일:醉 자형 변천과정.jpg]] [[갑골문]]은 존재하지 않고, [[금문]]부터 나온 한자이다. 현재의 자형은 뜻을 나타내는 [[酉]]([[닭 유]])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卒]]([[군사 졸]])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지만,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2가지 모양이 있었다. 첫 번째는 [[酉]], [[舌]]([[혀 설]])과 [[水]]([[물 수]])가 협쳐진 [[회의자]]로 '''술([[酉]])에 취해 통제력을 잃어 입([[舌]])만 열면 술([[水]])을 마신다.'''를 뜻했다. 두 번째는 술을 들고 술에 취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을 본뜬 모양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른쪽 부분이 [[卒]]로 변하면서 지금의 자형이 되었고 지금은 '''정신이 맑지않고 취한 상태'''를 뜻하게 되었다. [[取]](취할 취)와 훈음이 같지만 다른 뜻을 나타낸다.[* 그래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가질 취' 라고도 한다.] 取는 '(물건 따위를) 취하다' 즉, '가지다'의 뜻을 지녔고 醉는 '(술이나 감정 따위에) 취하다'를 뜻한다. 원래는 '술에 취하다'를 뜻했지만 시간이 지나 의미가 더 확장되면서 '감정 따위에 취하다'라는 뜻도 생겼다. '심취(心醉)'가 대표적인 단어이다. 소리 부분은 모두 卒(졸)로 같지만 만들어진 글자의 소리는 5개가 모두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