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義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선 U+7FA9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GHQI(廿土竹手戈)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는 창(我)의 끄트머리에 양의 머리(羊)가 꽂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뜻을 나타태는 [[羊]]([[양 양]])과 소리를 나타내는 [[我]]([[나 아]])로 이루어진 형성자라고 보는 시각이 있고[* 정장상팡과 백스터-사가르의 상고음 재구에는 이러한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 또는 [[회의자]]로 여겨 갑골문의 형태에서 어원을 찾는 설도 있다.(예: 창의 머리에 양머리를 꽂고 치르는 의식), 본래 뜻은 '의식(ceremony)'이며 하기의 뜻으로도 많이 쓰이게 되자, '의식'이라는 의미만을 따로 나타내기 위해 만든 글자가 [[儀]]이다. '(글이나 문자의) 뜻'의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 역사소설을 일컫는 [[연의]](演義)의 '의' 자가 이 뜻으로 쓰였다.] 意(뜻 의)과는 한국어에선 발음이 같아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義는 단어, 문장의 '의미'를 나타내며, 意는 사람의 '의지'를 나타내어 서로 구별된다. 또한 도의(道義), 예의(禮義)와 같이 '마땅히 옳은 것'의 의미을 갖고 있기도 하다. [[宜]](마땅할 의)와 의미가 비슷한데, 형용사 '마땅하다'의 뜻을 가진 宜에서 명사 '마땅히 옳은 것'으로 의미가 파생된 것을 義로 표현했다. 宜는 평성이고 義는 거성이다. 또한 의치, 의족, 의수 등과 같이 '인공(人工)적인 것'을 뜻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