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眠り姫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20화에서 '[[約束(아이돌 마스터)|약속]]'을 통해 목소리를 완전히 되찾은 치하야였지만, [[쿠로이 타카오]]의 방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765 프로덕션]]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엔 그가 직접 라이브 공연장의 스태프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 때문에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은 메이크업팀이 급작스럽게 불참받는다는 통보와 함께 라이브 일정이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은 스스로 하기로 어찌 결론을 내렸지만 여기서 쿠로이 사장이 손써둔 또 다른 공작질로 인해, 음향 팀 쪽에서 MR파일에 문제가 생겼다는 허위 보고를 받는다.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프로듀서]]는 급히 달려가 사정사정 해보지만 이미 쿠로이 사장의 편이된 음향 팀 감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뿐이고 이대로는 MR도 없이 무대에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치하야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무반주 아카펠라로 '잠자는 공주(眠り姫)'의 초반부를 부르는 치하야. 이에 감명받은 음향 감독은[* [[아노하나]]의 남주인공인 [[야도미 진타]]의 아버지와 너무나 똑같이 생긴탓에 본업이 음향감독이라는 설이 있다...] 결국 쿠로이 사장을 배신하고 MR을 타이밍에 맞춰 재생, 무대는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다. 결국 타카오의 [[긁어 부스럼|방해공작이 되려 치하야의 컴백 무대 분위기를 살려준 연출이 되어버린 셈]]. 무대 위에 흐르는 정적, 반신반의하는 관중들 속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가, 돌연 옅은 미소를 짓고는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은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 찰나의 순간 스쳐지나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포인트. 이 부분에서 작화, 연출, 그리고 치하야 역의 [[이마이 아사미]]까지 '''전부 다 진심+각성 모드에 돌입'''하는 데다가 무반주 아카펠라에서 음악이 삽입되는 중반부로의 연결 또한 꽤나 멋진 장면인지라, 21화의 이 장면을 20화의 여운에 못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팬들도 많다. 사실 이 연출은 [[모모자키P]]의 [[http://www.nicovideo.jp/watch/sm1036128?ref=search_key_video|隣に… 三浦あずさ (MA07販促) Ver.Final]]의 오마쥬이다. 애니마스는 1화부터 [[니코마스]]와 같은 2차 창작물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 왔는데 21화의 에피소드의 모티브는 저 영상밖에 없기 때문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