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白 (문단 편집) == 상세 == ||<-4><#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희다 ||아뢰다 || || {{{-1 '''음'''}}} ||<-2>백 || ||<-4> || ||<|10>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2>bái || || {{{-1 '''[[광동어]]'''}}} ||<-2>baak^^6^^ || || {{{-1 '''감어'''}}} ||<-2>pah7 / pet6 || || {{{-1 '''[[객가어]]'''}}} ||<-2>pha̍k || || {{{-1 '''진어'''}}} ||<-2>bai1 / bieh5 || || {{{-1 '''민북어'''}}} ||<-2>bà̤[*文 [[문독]]] / bā, bà[*白 [[백독]]] || || {{{-1 '''민동어'''}}} ||<-2>bĕk[*文] / băh[*白] || || {{{-1 '''[[민남어]]'''}}} ||<-2>pe̍k[*文] / pe̍h[*白] || || {{{-1 '''[[오어]]'''}}} ||<-2>baq (T5) || || {{{-1 '''상어'''}}} ||<-2>be6 || ||<-4> || ||<|2> '''[[일본어]]''' || {{{-1 '''음독'''}}} ||<-2>ハク, ビャク || || {{{-1 '''훈독'''}}} ||しろ, (しら), しろ-い,[br]{{{#c88 あき-らか, しら-げる}}}||{{{#c88 せりふ, もう-す}}} || ||<-4> || ||<-2> '''[[베트남어]]''' ||<-2>bạch || [[유니코드]] 상에서는 U+767D에 배정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A(竹日)로 입력한다. [[파일:白_자원.jpg]] [[상형자]] 또는 [[상형자|상형]]+[[지사자|지사]]로 보는데 갑골문의 자형(字形)을 봐도 워낙 간단해 무엇을 상형한 것인지 알기 힘들다 보니 여러 의견이 있다. 문자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학설로는 * 촛불의 심지가 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아 '밝다'는 의미로 출발해 '희다'는 의미로 확장된 것이라는 설. * 해골(骸骨)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시라카와 시즈카)[* 혼비백산(魂飛魄散)에서처럼 혼백(魂魄)에서 魂을 '영혼', 魄을 '뼈'로 보면 설득력이 있다.]. 해골의 색은 흰색이므로 여기에서 '희다'의 뜻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 엄지손가락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궈모뤄|곽말약]]). 엄지손가락은 손가락의 우두머리이니 '우두머리[* 청동기물 금문(金文)에서 伯 자의 의미로도 통용되었다.]'의 뜻이 나왔고, 손톱의 색으로부터 '희다'의 뜻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 잣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柏(잣나무 백)의 본자(本字)로 보는 설[* 전국시대 죽간문에 白 자를 柏 자의 가차(假借)로 쓰인 용례가 있다.] * 쌀의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설[* 食(먹을 식) 자에 白이 들어있는 것을 근거로 한다.]. 쌀은 흰 색이므로 이로부터 '희다'의 뜻이 되었다는 것이다. 등이 있다. 이 중 문자학계에서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학설은 '엄지손가락 설'이다. '우두머리'의 뜻까지 모두 깔끔하게 설명된다. [[日]](날 일) 위에 선이 짤막하게 그려져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갑골문이 발견되기 전에는 햇빛이 밝게 비치는 모습을 묘사했다고 보는 설이 지배적이었으나, 발견된 갑골문의 자형이 日과는 거리가 있어서 이 설은 논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