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王 (문단 편집) == 상세 == ||<-4><#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2>임금 || || {{{-1 '''음'''}}} ||<-2>왕 || ||<-4> || ||<|7>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wáng ||wàng || || {{{-1 '''[[광동어]]'''}}} ||wong^^4^^ ||wong^^6^^ || || {{{-1 '''[[객가어]]'''}}} ||vòng ||vong || || {{{-1 '''[[민북어]]'''}}} ||uâng ||uāng || || {{{-1 '''[[민동어]]'''}}} ||uòng ||uông || || {{{-1 '''[[민남어]]'''}}} ||ông ||ōng || || {{{-1 '''[[오어]]'''}}} ||hhuaan (T3) ||hhuaan (T3) || ||<-4> || ||<|2> '''[[일본어]]''' || {{{-1 '''음독'''}}} ||<-2>オウ || || {{{-1 '''훈독'''}}} ||<-2>{{{#c88 きみ}}} || ||<-4> || ||<-2> '''[[베트남어]]''' ||vương ||vượng || [[유니코드]] 상에서는 U+738B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에서는 一土(MG)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는 주로 세 가지 자형이 관찰되는데, 1. 현재의 王 자 형태 2. 현재의 大 자 형태 밑에 一 자가 붙어 있는 형태 3. 2의 형태 위에 一 자가 또 붙어 있는 형태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주로 [[도끼]]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라고 해석한다. 고대 사회에서는 최고형벌이 사형인만큼, 사형에 사용되는 도끼가 권력의 집행을 의미하므로 최고 권력인 왕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갑골문이 발견되지 않았던 고대에는 주로 [[三]](석 삼) 자를 중간의 세로 획이 꿰뚫고 있는 모양을 바탕으로 해석을 내놓았다. 예를 들어 한나라 때의 관료 동중서(董仲舒)는 "옛날에 글자를 만들었던 사람은 획 세 개를 긋고 가운데를 이어 王이라고 했다. 세 획은 각각 하늘, 땅, 사람을 말한다. 즉 참선하여 이 세 가지를 두루 꿰뚫는 사람을 왕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설문해자]]에도 이 설이 수록되어 있다. [[임금]]을 뜻하는 글자로, [[주나라]] 때부터 [[중국]]에서 국가 최고 통치자의 호칭이었으나,[* 일례로, [[춘추#s-4]]는 "元年春王正月"(元年 봄 周王 정월이다)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진시황이 [[황제]]라는 제도를 도입하자 중원에서는 [[제후]]를 뜻하는 말이 되었고, 그 이후 황제국보다 한 등급 낮은 제후국의 최고 통치자가 갖는 명칭이 되었다. 이외에도 크다, 뛰어나다고 할 때 왕○○하다-, 왕○○ 등의 표현을 쓰곤 하는데 이건 현대에 와서 생긴 속어가 아니고 원래 이 한자가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뜻 중 하나였다. 부수는 구슬 옥([[玉]])부. 본래 [[설문해자]]에서는 王부가 별도로 존재했는데 [[강희자전]]에서 부수 체계를 고치면서 王부를 해체, 王부에 속해 있던 [[閏]](윤달 윤)은 [[門]](문 문)부에, [[皇]](임금 황)은 [[白]](흰 백)부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王은 玉이 부수로 쓰일 때는 王으로 변형된다는 점 때문에 玉부에 편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글자 [[한문]]에서는 다음자로, 명사로서 '왕'의 뜻으로 쓰일 때는 [[사성|평성]], 동사로서 '왕이 되다', '다스리다' 등의 뜻으로 쓰일 때는 [[사성|거성]]으로 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