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桜の風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a1u5XwFP_s)]}}} || || '''sample ver.''' ||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가 계절을 테마로 발매하는 음반 시리즈 [[MASTER SEASONS]],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SPRING!에 실리는 악곡이자 [[MASTER SEASONS]]의 완결편. 겨울 앨범에 나오지 않았던 돌고래가 가사에 나왔으며 머리를 잘랐다는 가사의 내용으로 봤을 때 [[트윈테일의 바람]]의 그 여자 아이의 시점인 것 같다. 그리고 그에 맞게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이전]][[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의]] [[트윈테일의 바람|곡들]]과는 다르게 [[오가타 치에리|트윈]][[나카노 유카|테일인]] [[죠가사키 미카|아이돌]]이 한 명도 없다. 시간순서상 겨울 - 여름 - 가을 - 봄으로 보인다. 즉 여기까지 나온 가사에 따르면, MASTER SEASON에 공통적으로 등장해온 화자 두 사람은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에 만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여름에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는 추억을 만들었고, 도중에 헤어졌다. 3년 후 가을에[* あれから三度目の秋風に手を振って 부분.] 다시 잠깐 만났지만 헤어졌고, 봄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것. 남자 쪽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다시 화해하고 연인이 되는 내용을 하고 있다. 이전의 곡들에 있던 내용들이 이번 가사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가사의 시점이 가장 마지막이 되는 것. [[https://ameblo.jp/luke2016/entry-12368729017.html|작사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전의 3곡까지 일부러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다음, 마지막 4곡째에서 이전 곡들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포괄하면서 이어지게 하는 구성을 의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전곡들끼리의 연관성은 자세히 살펴보면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에서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 시점을 그리워하는 묘사와 목걸이가 등장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으며, [[트윈테일의 바람]]은 먼 과거시점을 다루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구성을 취했었다. 작곡가인 [[타나카 히데카즈]]는 봄이라는 계절에서 쉽게 연상되는 뻔한 행복감보다는 갈등은 해결되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곧바로 해피엔딩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여운을 남기고자 했다. 청자로 하여금 이 곡의 메인 키가 되는 음이 어딘지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구조를 일부러 취해 미묘하고도 애매한 감정의 간극을 표현. 일본 컬럼비아의 프로듀서 역시 이 곡의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땐 봄 악곡이라는 인상을 전혀 받지 못해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나서야 납득할 수 있었다는 후문. 매 시즌 앨범에서 내용이 이어진 1번 트랙의 종착지였기에 이전 세 곡을 연상할 수 있는 부분을 반주의 형태를 빌려 의도적으로 집어넣기도 했다. 드라마 CD에서는 처음으로 아냐가 남친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러시아에서 소년다운 이름이 뭔가 있는가 생각한 것이 바로 알렉산드르, 즉 샤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