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我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는 U+6211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手戈(HQI)로, [[주음부호]]로는 ㄨㄛˇ로 입력한다. 얼핏 보면 [[手]](손 수) 자와 [[戈]](창 과) 자가 합쳐진 회의자처럼 보이지만, 手 자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한 건 [[예서]] 때부터이고, 원래는 삼지창이 나 있는 쟁기 비스무리한 도구를 본뜬 [[상형자]]이다. 이후 본래의 뜻과는 상관 없이 소리를 빌려 와 '나'라는 의미로 [[가차자|가차]]되었다. 상~서주 시대에는 '1인칭 복수 대명사', 즉 '우리'를 뜻하였으나 전국시대를 거쳐 한(漢)대가 되면 단복수에 상관없이 '1인칭'을 뜻하게 된다. 한국어에서 아(我)는 불교 용어로 '사물의 근원에 있는 독립 영원의 주체'를 가리킨다. 이와 관련한 글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B형 지문으로도 나왔던 [[신채호]]의『我와 非我의 투쟁』이 있다. 표준중국어 및 대부분 방언에서는 현재도 사용되는 1인칭 대명사이며, 복수형은 워먼(我们, wǒmen)이다. 다만 객가어에서는 [[𠊎]](亻+ 厓)라는 자를 사용한다. 광동어 백화문에서도 매우 많이 보이는 1인칭 대명사이다. ngo5라 읽으며 복수형은 我哋 ngo5 dei6 이다. 일본어에서도 자신을 뜻하는 [[와레|와레(我, われ)]]로 쓰이지만, 현재는 문어체 성격이 강하다. 일본에서 일상적으로는 1인칭으로 [[私]]를 많이 쓴다. 와레의 복수형은 [[와레라]](我ら/我等, われら) 또는 와레와레(我々[* 반복 부호 [[々]]를 사용한다], われわれ)이다. 또한 1인칭 [[속격]](나의/내)에 해당하는 연체사 와가(我が, わ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