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憑 (문단 편집)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619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IFP(戈火心)로 입력한다. 원래는 [[冫]](얼음 빙)과 [[馬]](말 마)를 합한 馮의 형태였는데, 이 글자가 나중에 풍씨라는 성씨를 표기하는 데 주로 쓰이게 되면서 '의지하다'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心]](마음 심)을 더했다.[* 그래서 옛날 한문에서 성씨가 아닌 馮은 본디 이 '의지하다'라는 의미로 써서 빙으로 읽는 게 옳지만, 관용적으로 그냥 풍으로 읽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삼국지에도 나오는 [[삼보]] 중 하나인 좌풍익으로, 원래 '좌빙익'으로 읽어야 한다.] [[간체자]]인 凭은 간화 당시에 새로 만든 글자가 아니고 옛날부터 있던 글자로, [[任]](맡길 임)과 [[几]](안석 궤)를 합해서 원래 의미는 '기대는 의자'라는 뜻이었으며 여기에서 파생되어서 '기대다', '의지하다'라는 뜻이 생겼다. 憑과 凭은 같은 글자는 아니었지만 '의지하다'라는 의미에서는 서로 통하는 글자였고, 결국 간화방안에서 이 두 글자를 같은 글자로 병합하여 凭을 憑의 간체자로 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