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必要韓紙 (문단 편집) == 유래 == 사기꾼 [[도더리]]라는 인물이 저지른 [[프리게이트 사건]]에서 도더리가 자신을 변호한다고 내뱉은 망언 중에서도 손꼽히는 희대의 [[망언]]에서 시작되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대항해시대]]의 팬 카페인 '프리게이트'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음반 공동 구매 [[사기]]를 치려다 나온 말이다. >こんにちは. >KOEIの大航海時代のチームにアキヒコです. >送ってくれた手紙はよく受けました. >韓国の人々も対抗して時代が好きだと分かるようになった事で, 嬉しいです. >手紙の目的が, Kanno Yokoさんのアルバムを韓国の人々が購入したいというのですか? >韓国のフリゲートというサイトはもう3年前に分かっています. >もし彼女のアルバムを購入しようと思ったら, 免税品を求めてくれますよ. >'''いくつや必要韓紙''', 調査してまたメールでください. >私たちは韓国の大航海時代ゲーマーみなさんを理解します. >それでは, 良い時間で夜になるように.. 도더리는 [[일본]] [[코에이]]와 직접 메일을 주고 받았다는 주장을 펴고자 [[일본어]]로 된 메일 전문을 올렸다. 하지만 메일의 내용이 일본 기업이 공식적으로 보냈다는 메일 치고는 매우 어색하기 때문에 비웃음을 샀고, 특히 가장 주목을 받았던 표현이 "'''いくつや必要韓紙'''"인데,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必要'와 '韓紙'라는 단어만 알면 저기서 뜬금없이 왜 전통 종이를 뜻하는 한지가 나오냐고 말했을 정도이다. 일본어를 잘 몰라서 처음에 보고 긴가민가해하던 회원들도 "必要韓紙" 하나에 조작으로 확신했다고 한다. 이는 '얼마나 필요한지'를 [[번역기]]에 넣고 돌린 것으로 밝혀져 안 그래도 각종 만행을 릴레이로 터뜨리고 있던 도더리에게 마지막 결정타를 선사해 주었다. 하지만 웃기는 것이, 대다수의 번역기에서 '필요한지'는 제대로 번역되는 것이다. 구 버전으로 돌려도 잘 된다. 자주 사용되는 문구인데도 왜 저런 엽기적인 번역 결과가 나왔는지 굳이 추측하면, '필요 한지'와 같이 '필요'와 '한지' 사이를 띄어 쓰고 번역기에 돌렸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면 '필요'와 '한지'가 따로따로 번역되므로 '必要 韓紙'로 번역되고 띄어쓰기가 사라지면서[* 원칙적으로 [[일본어]] 문장에서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데, 어린이나 외국인들을 위하는 일본어 학습서에서는 [[띄어쓰기]]가 사용된다.] '必要韓紙'로 나온다.[* 게다가 구글 번역기는 '필요 한지'로 써도 잘 번역된다. 다만 구글 번역기도 시대가 지나면서 데이터가 쌓이고 개선이 많이 되었으므로 과거에는 이상하게 번역했던 것이 이후에는 잘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저 사건 당시와는 다를 수도 있다.] 한편, '필요하다'는 명사 '필요'와 동사 '하다'가 이어진 구(句)가 아니고 명사 '필요'에 접미사 '-하다'가 붙어 형성된 파생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는다.[* '하다'와 '-하다'의 하이픈(-) 유무에 주목. 한자어+'-하다'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단어는 '-하다' 앞을 띄어 쓰지 않는다.] 동사로 '하다'가 있기는 하지만 '필요하다'의 '하다'는 동사가 아닌 __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__로 쓰인 '-하다'이다. 정말로 '필요 한지'로 띄어 쓰고 번역기를 돌렸으면 도더리는 일본어 실력을 따지기 전에 [[한국어]] [[띄어쓰기]]부터 정확히 배워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