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定 (문단 편집) == 상세 == 뜻을 나타내는 [[宀]](집 면)과 소리를 나타내는 [[正]](바를 정)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결정하다', '선택하다'의 뜻을 가진다. [[이체자]]로 㝎이 있는데 이 글자는 비교적 오래된 문헌이나 건축물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乏]](모자랄 핍)은 丿+之 형태로 쓰지만 실제로는 正을 좌우 반전시킨 형태를 기원으로 한다. '정'으로 읽는 것이 대부분이나 人定은 '인정'뿐만 아니라 '인경'으로 읽을 수도 있다. 이때 '경'이라는 음은 속음이다. 이에 대한 [[한국어문회]]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조선 시대에, 통행금지를 알리거나 해제하기 위하여 치던 종이란 뜻으로 "人定"은 "인정/인경" 두 가지로 읽히며 모두 표준어입니다. > >이중 "인경"은 한자의 음을 읽을 때, 본음과는 달리 일부 단어에서 굳어져 쓰이는 속음입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10341(人定 인경? 인정?), 2019-07-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