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學 (문단 편집) == 상세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배우다 || || {{{-1 '''음'''}}} ||학 || ||<-3> || ||<|7>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xué || || {{{-1 '''[[광동어]]'''}}} ||hok^^6^^ || || {{{-1 '''[[객가어]]'''}}} ||ho̍k || || {{{-1 '''[[민북어]]'''}}} ||hă[*文 [[문독]]] / ò̤[*白 [[백독]]] || || {{{-1 '''[[민동어]]'''}}} ||hŏk[*文] / ŏ̤h[*白] || || {{{-1 '''[[민남어]]'''}}} ||ha̍k[*文] / o̍h[*白] || || {{{-1 '''[[오어]]'''}}} ||hhiaq (T5)[*文] / hhoq (T5)[*白] || ||<-3> || ||<|2> '''[[일본어]]''' || {{{-1 '''음독'''}}} ||ガク || || {{{-1 '''훈독'''}}} ||まな-ぶ || ||<-3> || ||<-2> '''[[베트남어]]''' ||học || [[유니코드]]에선 U+5B78에 배정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책상(冖) 위에 책들(𦥑, 爻)이 쌓여있고 책상에 학동(子)이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상형자]]로 오해하고 있으나 사실은 '''[[회의자]]'''로, [[爻]](점괘 효)와 그 양 옆에 [[臼]](절구 구), 그 밑에 [[冖]](민갓머리)와 [[子]](아들 자)로 구성되어 있다. 爻 자는 [[산가지]] 따위의 학습소재로 보는 시각이 있고, 성부로 보는 시각이 있으나 정장상팡과 벡스터-사가르의 상고음 재구에는 이런 시각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 양 옆의 𦥑 자는 爻 자 형태를 양손으로 쥐고 있는 형태이며, 그 밑의 冖 자는 지붕이 있는 집을 본뜬 것이다. 즉 방에서 아이가 무언가를 통해 학습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래는 '학당', '서당' 따위의 장소를 뜻하였으나 '배우다'라는 의미도 겸하게 되었다. 갑골문의 형태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乂자 형태는 공통으로 있으나 하나만 있는 것도 있고 두 개가 있는 것도 있다. 乂+冖의 형태가 가장 많이 발견되며, 乂+𦥑+冖의 형태, 乂+𦥑의 형태 역시 발견된다. 공통적으로 子 자는 갑골문에서 발견되지 않고, [[금문]] 이후에서나 볼 수 있다. 참고로 금문에서는 敎자와 마찬가지로 [[攴]](칠 복, 회초리를 든 모습) 자가 추가된 모습도 있다. 음부로 들어간 때는 주로 아래에 있는 子자가 빠진 𦥯의 형태로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覺]](깨달을 각)이 있다. 일본의 [[신자체]]나 중국의 [[간체]]를 잘 모르는 한국인들이 가장 자주 실수하는 한자로 꼽힌다. 한국이나 대만에서 쓰는 [[정체]]에서는 [[學]]로 쓰나, 신자체나 간체에서는 이 한자를 [[学]]로 쓴다. 한국에서도 손으로 쓸 때는 이렇게 많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