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不 (문단 편집) == 상세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아닐 || || {{{-1 '''음'''}}} ||불, 부 || ||<-3> || ||<|7>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bù || || {{{-1 '''[[광동어]]'''}}} ||bat^^1^^ || || {{{-1 '''[[객가어]]'''}}} ||put || || {{{-1 '''[[민북어]]'''}}} ||bŭ || || {{{-1 '''[[민동어]]'''}}} ||bók || || {{{-1 '''[[민남어]]'''}}} ||put || || {{{-1 '''[[오어]]'''}}} ||peq (T4) || ||<-3> || ||<|2> '''[[일본어]]''' || {{{-1 '''음독'''}}} ||フ, ブ || || {{{-1 '''훈독'''}}} ||{{{#c88 ず}}}[* 한문훈독에 사용되는 독법이다. 예를 들어 不登山은 山に登らず라고 읽는다. ず는 다소 예스러운 부정형 용법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산에 오르지 아니하고'와 비슷하다.] || ||<-3> || ||<-2> '''[[베트남어]]''' ||bất || [[유니코드]]에는 U+4E0D(不), U+F967(不)에 배당되어 있다. 전자는 CJK 통합 한자이고 후자는 CJK 호환용 한자이다.[* 양측의 차이는 [[유니코드#CJK 통합 한자와 CJK 호환용 한자의 차이]] 참조.] [[주음부호]]로는 ㄅㄨ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F(一火)로 입력한다. 不의 자원(字源)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다. 갑골문에 수두룩하게 등장하기는 하나, 정확하게 무엇을 본떴는지 모르는 것이다. 기본 형태는 아래로 세 갈래가 나 있는 모양이지만 갈래가 난 모양도 다양해서 삼각대처럼 곧게 뻗은 것, 위 그림처럼 약간 사선으로 비대칭적으로 뻗은 것, 번개처럼 뻗은 것 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자형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위에 一 자 모양을 얹은 것도 많다. [[설문해자]]에서는 새가 날아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상형자라고 덧붙인다. [[柎]]의 본자로 꽃받침의 모양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그 외에 식물의 뿌리라는 설도 존재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4%B8%8D-oracl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4%B8%8D-bronz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4%B8%8D-seal.svg.png]] 뜻은 '아니다'이다. [[강희자전]]에 따르면 운회(韻會), 정운(正韻)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다(不然也), 옳지 못하다(不可也), 아니다(未也)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설명한다. 不은 [[광운]]에서 독음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甫鳩切(한국어 '부', 평성)으로 이 때는 가장 일반적인 아니다(not)이란 뜻을 가진다. 두 번째는 方久切(한국어 '부', 상성)으로 역시 아니다라는 뜻을 가지며, 첫 번째의 독음과 구별하기 위해 否라고 쓰기도 한다. 세 번째는 分勿切(한국어 '불', 입성)으로 원래는 [[弗]]로 썼으나 한소제의 이름이 劉弗陵이라 피휘 차원에서 대신 不을 쓴 것이며, 역시 아니다(not)라는 뜻을 가진다. 이러한 독음이 한국어에도 유입되어서 不은 '부', '불' 두 가지의 독음을 가진다. 다만 구별은 하는 데, [[한국어]]에서 不가 접두사로 쓰일 때 不 다음에 오는 글자의 초성이 ㄷ이나 ㅈ이면 '부'라고 읽고 나머지는 전부 '불'로 읽어야 한다. '부실(不實)'은 예외이다. [* [[3불정책]](三不政策)은 뒤 음이 ㅈ으로 시작하는데도 '불'로 읽히는데, 이는 不가 접두사로 쓰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로 읽는다.--[[독불장군|獨不將軍]]은?--] 중국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음운 변화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4성으로 발음하지만 不 다음에 오는 글자의 성조가 4성일 때는 2성으로 발음한다. 모양 때문에 유명한 한자인 [[奀]](...)은 不와 大를 합친 글자이다. 𣎴와는 모양이 비슷하지만 다른 글자이다. 이 글자는 木의 윗부분이 없는 형태이고, 뜻도 ~~그에 걸맞게~~ 나무 밑둥이라는 뜻이다. 자세히보면 세로획의 오른쪽 부분 필획의 모양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