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ㅚ (문단 편집) == 외래어에서 == [[국제음성기호|IPA]]로는 한국어의 '외'와 동일한 [ø]와 함께, [œ] 역시 '외'로 적게 되어 있다. [ø]는 [[중고모음]], [œ]는 [[중저모음]]으로 각각 [e](한글로는 ㅔ)와 [ɛ](한글로는 ㅐ)의 원순모음들이다. 독일어 <ö>나 스웨덴어, 프랑스어 , <[[œ]]>의 발음으로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어의 /œ̃/는 비모음 표기 규칙([[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에 따라 '욍'으로 적기는 하나 근래에는 [ɛ̃], [ã]에 더 가깝다는 모양이다.[[http://phonetic-blog.blogspot.com/2010/07/french-nasalized-vowels.html|#]] 사실 한글 표기법에서는 /œ/를 '외'로 적으니까 /œ/에 비음이 얹힌 /œ̃/는 그나마 비음이 강한 종성을 첨가해 '욍'으로 적는 것인데, [[국제음성기호]]로 /œ̃/로 적으면서도 실제로는 /œ/에 비음이 얹힌 것이 아니라니 묘한 일이기는 하다. [[일본어]]나 [[중국어]]에는 비슷한 발음이 없어서 이들을 표기할 때는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ø]와 [œ]를 え단 혹은 う단으로 옮기기 때문에 한글 표기와는 꽤 양상이 다르다. 예를 들자면, [ø]와 [œ]의 구분 없이 독일어의 경우 え단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괴링|Göring]]([ø])은 ゲーリング, [[쾰른|Köln]]([œ])은 ケルン으로 표기한다) 프랑스어의 경우 う단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푸조|Peugeot]]([ø])는 プジョー, [[쇠르|sœur]]([œ])는 スール로 표기한다). 이는 한국어에서 [ə]를 독일어일 때에는 'ㅔ'로, 프랑스어일 때에는 'ㅡ'로 적는 것과 양상이 상당히 유사하다. 그 때문에 일본을 통해 유럽의 문물이 많이 전달되던 때에는 [ø]가 일본어를 거쳐 ㅔ나 ㅜ로 바뀌어버리는 일도 많았다. '[[쇠렌 키르케고르]]'가 '세렌 키르케고르'라고 검색해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은 전자에 해당하고, 아예 공식 표기로 자리잡은 [[푸조]]의 경우 후자에 해당한다. 앞서 한글 표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모음일 경우 실제 발음이 ɛ̃(비모음 ɛ)에 근접한다는 것을 고려해 あ단을 사용하기도 한다([[베르됭|Verdun]]->ヴェルダ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