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ㅚ (문단 편집) == 역사 == ㅗ와 ㅣ의 합자인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 [[훈민정음]] 창제 초기의 ㅚ는 글자 그대로 [oj]였다. 그 예시로 '참외'의 '외'는 '오이'가 줄어든 것이다. 이후 ㅚ는 뒷 모음 [j]의 영향을 받아 지금처럼 전설모음화됐는데, [ø]와 [we] 두 음이 19세기에 거의 동시에 나타난다. ㅐ와 ㅔ의 단모음화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일어났기에 ㅚ 역시 [ø]로 먼저 단모음화된 후 [we]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보기 쉽지만, 그렇게 설정하면 그 변화의 시기가 너무 짧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해서는 방언형의 유입으로 설명하거나 공존해 있었다고 해석하는 방법이 가능하다([[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251208|이옥희 2014]]). 이후 20세기 말엽에는 [['ㅐ'와 'ㅔ'의 구별|ㅐ와 ㅔ의 구별]]마저도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ㅙ, ㅞ와도 유사해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