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ㅄ (문단 편집) == [[ㅂ계 합용병서|초성 ㅄ]] == [[ㅂ계 합용병서|한글 초기에는 초성으로 쓰였다.]] 어쩌면 [[그리스어]] 프사이(Ψ/ψ)의 발음과 유사했을지도 모른다. ㅄ이 초성으로 쓰인 대표적인 예로는 '[[쌀|ᄡᆞᆯ〔米〕]]'. 현대에도 이러한 표기가 있었으면 '(읍)썰'로 불렸을 가능성이 높다. '조+쌀', '찰-+쌀', '햇-+쌀'이 '조쌀', '찰쌀', '해쌀'이 아니라 '좁쌀', '찹쌀', '햅쌀'인 것도 '쌀'의 옛 형태가 'ᄡᆞᆯ'이었던 것의 잔재. 겹자음계에서는 좀 메이저했는지 ㅄ계 합용병서도 있다. 말 그대로 'ㅄ'을 끼고 여기에 자음이 하나 더 들어가는, 무려 세 자음이 합쳐져서 쓰이는 자음군으로 'ㅴ·ㅵ' 등이 있다. 이들 'ㅄ'계 합용 병서는 현대 한국어에서 단 한 개도 쓰이지 않는다. [[된소리]]를 나타냈다는 설도 있는 [[ㅅ계 합용병서]][* 그러나 '사나이'의 옛 형태 'ᄮᅡᄒᆡ'와 같이 어두 자음군임이 확실한 경우도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와는 달리 'ㅄ'을 비롯한 [[ㅂ계 합용병서]]와 [[ㅄ계 합용병서]]는 정말로 표기된 자음을 다 발음하는 어두 자음군으로 보는 게 정설이다. --브스그.-- --브스드.-- [[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66727/1/%E8%AA%9E%E9%A0%AD%E5%AD%90%E9%9F%B3%E7%BE%A4%EC%9D%98%20%E7%A1%AC%E9%9F%B3%E5%8C%96%EC%99%80%20%E6%BF%80%E9%9F%B3%E5%8C%96.pdf|관련 논문]]. 하지만 조선 중기를 거치면서 사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