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ㄴ (문단 편집) === 사용되는 방식 === 보통 한 문서에 대해서 잘못된 사실을 지적하거나, 특정 의견에 대해서 토론을 할 때 사용된다. 대충 이런 식이다. >abcd**** >[[드레스 색깔 논란|야 인스타에 뜬 그 드레스 있잖아. 그거 솔까 파검 아님?]] >efgh**** >ㄴ님 미침? 흰금임 >ijkl**** >ㄴ백금? >mnop**** >ㄴ아재개그작작좀...... >qrst**** >ㄴ쨌든 파검 ㅅㄱ 특히 토론의 경우 문서 토론 창에서 하는 것이 규칙이지만, 문제가 되는 게시물에서 ㄴ을 통해서 얘기하는 것이 의견 피드백이 더 빠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통해 하고 있다. 관리자들 사이에서도 그 편리성이 인정되어 어느 정도 묵인되는 상태. 이런 방식은 위키백과 이전에 생긴 커뮤니티 형태의 [[위키위키]]들, 즉 한 페이지에서 잡담, 토론, 설명 다 하던 위키위키에서 잘 쓰는 방식이지만(물론 ㄴ이라 쓰지는 않는다), 리그베다 위키처럼 설명문으로만 되어 있는 곳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떤 의미에선 위키위키란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한국 네티즌의 성향 때문에 만들어진 특성이라 볼 수 있다. 순기능도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잘만 사용하면 위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는 좋은 시스템이나 오용하는 경우가 잦다. 이런 경향이 나타나게 된 것은 위키란 게시물 작성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착한 유저들이 '원래 글을 올린 유저를 존중하는 차원' 에서 하기 시작하다 관행이 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의도가 좋다고 해도 명백하게 말해선 위키에서는 사용해선 안 될 표현법이다. 원 서술자와 수정 당사자야 그렇다고 치고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위키 사용자들이 이걸 보면 그저 당황할 수밖에 없다. ㄴ를 이용하여 토론의 방식으로 사용될 경우, 양자의 의견이 대립되어 싸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게시판에서 일어난 싸움과 달리 기존 정보와 싸움이 한 게시물에 같이 있게 되므로서 그 문서가 가지는 정보의 가치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설령 이런 식으로 토론이나 오류지적을 통해서 바람직한 사실이 도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사실을 하나의 형태로 정리하려고 하지 않고 계속 방치된다. 설사 양쪽의 극단적으로 다른 의견이 나온 상태라도, 나중에 문장을 수정해서 양쪽 의견을 다 소개하는 형태로 보기 좋게 바꾸면 됨에도 현재 나무 위키 문서에서는 저런 식으로 무분별하게 방치된 수정이 필요한 문서가 조금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다 많이 발견되는 사례는 일종의 게시판 식으로 글에다 리플을 달아 두는 것이다. 위키는 자유게시판이 아니다. '''잡담을 하고 싶다면, 정보 전달용 문서들을 괜히 댓글창이나 게시판으로 만들지 말고 진짜 게시판으로 가라.''' 그래도 위키 게시판의 활성과 ㄴ을 검색하여 지우는 사람들이 늘어나 대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ㄴ이외의, 검색이 불가능한 표기로 사족을 붙이는 사람이 있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각주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엔 좀 덜한 것으로 보이나 추가정보 및 출처링크를 표기하는 각주가 아니라 사족을 붙이는 것이라면 ㄴ과 마찬가지로 지양해야 한다. 따라서 위키에서는 ㄴ을 사용하지 말자(단순 초성체로 쓰겠다고 해도 애초에 초성체도 인용문이 아닌 이상 금지사항이다). 굳이 왜 수정했는지 알리고 싶다면 문서 아래에 '수정내용 요약'이란 입력란이 생겼으므로 그 곳에 서술하면 된다. 그리하면 수정 후 페이지 맨 하단에 '수정 코멘트'로서 그것이 노출될 것이며, 수정 코멘트가 안나오는 불상사가 생겨도 상단의 i 버튼을 누르거나 키보드에서 i(ㅑ) 키만 눌러도 확인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