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サマーナイトタウン (문단 편집) == 특징 == 싱글 쟈켓을 보나 뮤직비디오를 보나 이 싱글의 컬러 컨셉은 명백하게 '블루'다. 전작인 모닝커피가 화이트, 블랙, 레드가 컨셉인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이었다면 이 싱글은 전작과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주는데... 고층 빌딩 속의 차가움이 느껴지는 밤 거리와 대비되는 화려한 네온 사인들, 그 거리 속을 걷고 있는 멤버들이 나오면서 뮤직비디오의 오프닝이 시작된다. 비트감은 늘었고 멜로디는 더 애절해졌다. 모닝 커피가 모닝구무스메 데뷔, 하로프로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 싱글은 모닝구무스메의 초창기 음악 컨셉, 넓게 보자면 향후 하로프로의 음악컨셉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음악적으로 꽤 중요한 위치에 있는 싱글이라고 볼 수 있겠다. 프로듀서인 층쿠가 모닝커피 싱글에선 샤란큐 곡들에서 보여줬던 톡톡 튀는 개성이나 펑키함을 자제하고 멤버들의 현실(가수로서 무대 경험이나 방송경험이 거의 없는)에 맞게 맞춤형 곡을 작곡했다면 섬머나이트타운 싱글에선 멤버들의 잠재력을 서서히 끌어내면서 본인의 장기인 펑크함,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디스코 계열의 음악을 같이 조합해냈다고 보여진다. 여담으로 갓 가입한 2기에게 있어 1기가 선배였지만 1기도 겨우 메이저싱글 1개 내본 풋내기들이었고 매일 매니저에게 혼나던 상황이라 선배로서 2기를 챙겨주고 복돋아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2기 멤버들도 방송에서나 무대위에서나 뭐가 뭔지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1기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그리고 2기가 들어올 거란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는 음악컨셉처럼 꽤 냉랭했다고 한다. 위의 쟈켓 사진 촬영때도 2기가 들어온지 얼마 지나지 않을때라 어색어색했다고... 실제로 쟈켓사진만 봐도 느껴진다.[* 뭐 팬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제는 2기랑 1기는 친구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