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무니다체 (문단 편집) == 주의점 == 당연하지만 일본인 입장에서는 민족/지역 비하 발언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일본인 앞에서는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비슷한 예로 [[혐한]]들이 한국을 비난하기 위해 말끝마다 '''[[니다]]'''를 붙이고 있는 것이 있다.] 그런데 2012년 9월 [[센카쿠 열도]] [[영토 분쟁|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중국]]의 [[반일]]시위가 격화되면서, '''재중 일본인들이 [[생존주의|봉변당하지 않으려고]] [[한국어]] 말투를 흉내내다 보니 스무니다체를 입에 담기 시작'''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어에는 종성 음운이 [[ん]]과 [[っ]] 두 개밖에 없는데 슨니다는 발음이 이상하다. 그리고 또 한국어를 언제 접하고 얼마나 언어 능력이 좋은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히 나이를 들고 한국어를 배우면 모국어인 일본어의 영향으로 젊은 시기부터 한국어를 배운 사람들보다는 억양이 좀 어눌한 면이 있는 듯 하다. 어투만 그렇지 한국어 표현 능력이 수준급인 경우로 [[호사카 유지]] 교수나 아예 한국에서 음식점 사업을 하며 코우지TV를 운영하는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고[* 이들은 아예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호사카 교수는 귀화 한국인, 코우지 셰프는 재한 일본인) 한국어 실력은 일상적인 농담이나 드립까지도 한국어로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창한데, 일부 발음이나 어법은 모국어인 일본어 음운 기반이라 약간의 스무니다체가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연예인 중에서는 친한파 연예인의 대표주자인 [[쿠사나기 츠요시]], [[쿠와타 케이스케]] 등의 사례가 있다.[* 이 사람들도 꽤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데, 들어보면 일본 현지에 사는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한국어를 열심히 배운 일본어 발음체계에 기반한 스무니다체 인 것을 알 수 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저래보여도 무려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방일 당시 방송에 출연하여 대통령과 수준급의 대화를 한 사람이다.] 후자로 더 나이 들어서 한국어를 배워서 스무니다체의 전형인 [[신동빈]] 같은 경우도 있다. 반면 한국어 실력이 거의 원어민급인 [[사나(TWICE)|사나]]나 [[미야와키 사쿠라]]의 사례라던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테라다 타쿠야]]나 [[오오기 히토시]] 등을 보면 젊을 때 공부를 하고 발음 연습을 하면 자연스러운 한국어 음운체계가 체득이 되는 것인지 이들의 한국어 구사를 들어보면 스무니다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