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s. (문단 편집) ==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의 견제 ==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의 일본 남자 아이돌 시장 독점으로 인하여 많이 피해본 아이돌 중 하나. 싱글을 발매해도 [[뮤직 스테이션]]이나 [[우타방]] 같은 메이저 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나오지 못하였다. 케이타의 솔로 앨범 발표 후 케이타 단독으로 뮤직 스테이션에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으나 그 후로부터 현재까지 뮤직 스테이션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뮤직페어와 CDTV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실력만으로 팬덤을 확보해 [[홍백가합전]]에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회나 출연하는등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 2003년 홍백에 출연했을때 대전 상대는 우리나라 가수 [[보아]]였다. 일단 메이저 음악 방송인 [[뮤직 스테이션]]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본래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 버블 경제가 꺼지면서 일본 방송가에도 빙하기가 찾아왔는데, 그중에 음악 프로는 시청률에 비해 돈많이 드는 프로로 방송국들의 계륵과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불리면서 침체기를 맞는다. 그 와중에 일본 아이돌 역사에 한획을 그은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의 [[히카루GENJI]]는 뮤직스테이션에 무려 233회나 출연하면서 엄청나게 활약을 했고, 시청률을 책임지는 간판 스타가 된다. 이렇게 [[히카루GENJI]]가 [[뮤직 스테이션]]의 시청률을 책임지면서 [[뮤직 스테이션]]은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의 가수들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뮤직 스테이션]]과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는 현재까지 서로 돈독한 관계를 형성 하게 되었다. 한편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는 90년대부터 아이돌들의 실력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갖게 하는 방향을 내세웠고, 예능등의 활동을 통해 소속 아이돌들이 큰 인기를 얻게 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실력이 점차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w-inds.의 소속사 선배인 DA PUMP는 출중한 댄스 실력등을 앞세워 주목을 받게되고, 후배그룹 w-inds.역시 같은 노선으로 기획되어, 실력있는 댄스 그룹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신인상 등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게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소속사 사무소 타이라 사장이 대놓고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를 디스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 대충 요약하자면 "[[쟈니스 사무소|쟈니스]]는 춤추면서 노래를 못한다 (실력없어서 라이브가 안된다는 의미),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와 함께 일할 수 없다." 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따라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와 돈독했던 [[뮤직 스테이션]]은 DA PUMP와 w-inds. 등의 라이징 프로덕션 (구 비전팩토리) 댄스 보이그룹들을 배척시키기 시작한다. 이후 후배 그룹인 Lead, FLAM 등도 나름 출중한 댄스 실력등으로 주목받았으나 역시 메이져 음악방송 출연이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같은 소속사의 여가수였던 [[아무로 나미에]]는 메이져 음악방송에도 종종 출연하고 보이그룹만 철저하게 보이콧 한 것을 보면 결국은 디스사건은 구실일뿐 쟈니스의 경쟁상대 죽이기가 주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동방신기]]도 본격적으로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를 지나서도 한동안 이 뮤직 스테이션에 좀처럼 출연할 기회가 없었는데, 같은 소속사의 선배 가수인 [[코다 쿠미]]의 곡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최초 출연하였다. 첫 출연 당시에도 진행자들이 동방신기에게는 말을 걸기는 커녕 인사나 기본적인 소개조차 하지 않고 병풍 취급하여 당시 웹상에서도 꽤나 말이 많았을 정도로 [[뮤직 스테이션]]의 비 쟈니스 계열에 대한 여러가지 견제나 차별은 대중들 사이에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동방신기는 이후 [[쟈니스 사무소|쟈니스]] 대표 그룹 [[SMAP]]의 인기 예능에 두 번이나 출연했고, 일본문화 개방 이후 [[아라시(아이돌)|아라시]] 내한 콘서트를 [[S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등 서로 [[공생]] 관계에 가까워졌으므로 윈즈와 같은 피해자라고 하기엔 전혀 틀린 소리다. 쟈니스는 당시 케이팝 그룹이 자국 팬덤 파이를 가져갈것이란 생각은 못 했는지 딱히 제재를 하지 않아서 동방신기 이후로도 국내 대형 소속사 출신 케이팝 남자 그룹은 어지간하면 뮤직 스테이션에 다 출연한 편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미국진출 성공 이후로 쟈니스를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고 쟈니스는 케이팝에 열폭하다 못해 모방을 하는 수준이 되었다. 이후 2019년 7월에 ‘쟈니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퇴사한 전 [[SMAP]] 멤버 3명의 방송 출연에 대해 압박 가한 혐의로 주의를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자 갑작스럽게 윈즈가 일본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윈즈의 데뷔로부터 20년 가까이 지났고 가해여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쟈니스의 방송출연 훼방소식에 자연스레 윈즈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던 것. 2019년 결성된 일본 보이그룹 [[JO1]]나 [[INI]]가 일본내에서 좋은 판매량과 탄탄한 인기에도 뮤직 스테이션과 FNS 가요제에 출연 못하는 것을 보면, 쟈니스가 자국 남자 그룹을 정말 극도로 견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