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s놀이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현실의 존재를 대상으로 한 vs의 경우에는 전자의 경우와는 달리 실제로 검증 가능한 자료가 있고, 정 안되면 돈과 시간과 능력을 이용해서 실제로 대결시켜보는 것도[* 한국군 vs 자위대 같은 경우, 실제로 전쟁을 일으켜보면 어느 쪽이 더 강한 군대인지 판별 가능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걸 실행 가능한지는 별도의 문제지만.] 가능하므로, 누가 더 옳은 분석을 하느냐가 논의의 승패를 가르게 된다. 하지만 이건 이상적인 경우의 이야기고, 현실적으로는 대개 자료를 많이 긁어오는 쪽이 우세한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 기업 vs 기업의 경우 한참 떡밥이 커지면 직접 기업이 나서는 경우도 생긴다. 나쁘게 말하면 알바 투입. 의미없는 논쟁으로 흘러가는 전자의 경우와는 달리 근거가 불확실하거나, 한쪽 입맛에 맞게 왜곡한 각종 자료를 보는 재미가 있다. 문제는 그래봐야 설정놀음이란 거. 물론 반대로 한쪽에 합당한 자료가 압도적으로 많고 누가봐도 훨씬 설득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견이 갈린다"면서 얼버무리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실 나무위키에도 보면 알겠지만, vs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에도 나머지 한쪽의 우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굳이 vs구도를 만들어 양쪽의 의견을 소개하는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는 문서들도 많다. 어쨌거나 가상대결인만큼 아무리 설득력이 높아도 100% 모두를 설득하는 건 실상 불가능하다. 말로 싸우는 게 아닌 몸으로 싸우는 VS놀이는 당연히 위험하다. [[블랙 메탈]]의 몇몇 음악인은 실제로 누가 더 우월한지 싸우다가 사람을 죽였다. 철찌는 오락실 전성기 때 [[리얼철권]]을 하는 부류가 있었다. 동물 vs 동물의 경우, 현실에서는 서로 죽도록 싸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싸우다가 죽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싸움에서 져서 죽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사고가 벌어져서 죽는 경우가 더 많다. 싸우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거나, 뿔이 꼬여서 그자리에 나란히 죽는다거나.] 왜냐면 자기목숨보다 중요한건 새끼 외엔 없기 때문이다.아무리 맹수들이어도 어지간히 할일이 없거나 살기를 포기하거나 상대를 먹잇감으로 여기지 않는 이상 경쟁을 해야 할 때는 기싸움만 하고 만다. 안싸우면 죽는 상황 혹은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는 상황쯤 되면 진지하면 사활을걸고 싸울 수도 있긴 하다.[* 다만 구테여 누가 더 센지 그래도 생각하고 싶다면 기싸움에서 지는 쪽이 진다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 기싸움에서 진다는것은 진쪽이 자신이 상대보다 더 약할것 같다는 판단을 한것이고 야생에서의 싸움이란 목숨을 거는것이기에 기싸움에서 지는쪽이 상대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아마도 잘해봐야 백중인 정도일 것이다.] 경쟁하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상대방을 목숨걸고 죽여버리는 종들은 [[인간]], [[벌(곤충)|벌]], [[개미]][* 그 중에서도 [[군대개미]]같은 호전성과 전투력이 매우 높은 집단일 경우에는 서로와의 교전을 피한다.]와 같은 정교한 사회를 이루는 동물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3819540|억지로 VS를 가정하거나]] 실제로 시키는 인간들이 사실 제일 나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경쟁자는 제거해야 한다는 지극히 인간 기준의 잣대를 동물들에게 대입한거라 볼 수 있다. 현실을 배경으로 한 배틀물에서 진짜로 있는 유파끼리의 싸움이 나타나면 vs를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작가가 작품을 연재하면서 해당 유파에게 항의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홀리랜드의 작가는 연재하면서 현피뜨자는 편지도 자주 받았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