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fotable (문단 편집) === 극성 팬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EvasiveKnownMuddyCan, 합의사항1= 4번째 문단의 비교 관련 글에서 본즈의 촬영 실력이 부족하다고 작성하지 않기 / 아래와 같은 서술로 유지하기)] 유포테이블은 사내 직원의 경험에 비해[* 지금 활동중인 사내 감독은 대부분 [[극장판 공의 경계]] 제작 당시에 처음 작품 데뷔를 했으며, 그 외 스태프들도 대부분 공의 경계 제작 당시의 스태프들이다.] 빠르게 인지도가 올라간 제작사인데, ufotable은 과거 [[교토 애니메이션]]처럼 한 작품에 올인하는 전략으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팬층을 빠르게 만들어냈다. 후술하듯 오늘날에는 거의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극성 팬덤에 가까운 행적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ufotable의 팬들을 '유포빠'라고 비야냥거리며 소위 쿄빠, 샤프트빠와 함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참고로 유포테이블이 한때 '타입문 전속 회사'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타입문 계열 작품에는 정평이 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달빠]]와는 공통 분모가 많으며, 유포빠와 비교적 신세대 달빠는 대체로 겹친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포빠들이 주로 하던 행동들은 타 제작사까지 비하하면서 유포테이블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최고의 제작사라고 띄우는 일이었다. 다른 제작사들 중 가장 큰 피해자(?)는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을 최초로 만들었던 [[스튜디오 딘]]이었으며,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참여했던 [[Production I.G]] 역시 비판받기도 하였다. 게다가 본즈와 교토 애니메이션 등 당시에는 순수 작화 면에서 ufotable보다 높은 평가를 받던 제작사들도 극성팬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양측의 팬들이 대립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유독 다른 제작사의 작품을 언급하며 비판을 하면 유포빠들은 그런 대형 제작사랑 비교하지 말라고 하여[* 일본에서 대형 제작사라고 부를만한 곳은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와 [[토에이 애니메이션]] 단 두 곳 뿐이다. 그리고 ufotable도 2022년 시점으로 총 직원 수는 약 200명을 넘었기 때문에 소규모 제작사라 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빠가 까를 만든다|유포테이블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다만 이 갈등은 [[작화]]에 대한 견해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일이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실제로 ufotable과 자주 비교되던 본즈는 유포테이블과는 달리 3D CG를 적게 쓰고, 시각 효과나 광원 또는 조명을 비롯한 촬영 효과들을 많이 넣지 않는, 유포테이블과 정반대 스타일의 작화 스타일을 고수했으며, ufotable의 작품들에 대해 작화진을 갈아넣었다고 하는 글에 사용된 장면들을 보면 CG, 비주얼 이펙트나 배경 미술이 대단한 것을 '''작화진을 갈아넣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3D CG에 비해 작화 자체는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서 3D가 최신 기술인데 손으로 그리는 회사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하는 팬들도 소수나마 있었다. 2010년대 초반의 유포테이블에 대한 팬덤들의 과대평가가 진정되기 시작한 건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가 방영한 시기부터였으며, 이 시기부터 구작들에 대한 진중한 의견들이 오가며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갓 이터/애니메이션|갓 이터]]라는 스케줄 펑크와 맞물려 유포테이블 특유의 문제점이 집약된 작품이 나오면서 작품에 대한 비판이 강해졌다. 이걸 두고 완성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아닌 괜한 트집이라 여기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갓 이터가 엄청난 혹평을 받은 채로 끝나며, 유포테이블 극성팬들의 화력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전술한 것처럼 2010년대 후반부터 ufotable은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헤븐즈필 극장판]]과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시리즈]] 등을 통해 작화와 연출 면에서 발전을 이루어 당대에 극성팬들과 같이 공존했던 유포테이블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 역시 오늘날에는 거의 없어진 상태다. 작화 VS놀이와 상관없이 회사보다 회사가 만든 작품을 곁다리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유포는 신성불가침이지만 유포가 맡은 다른 작품들은 유포 덕분에 컸으니 유포빠인 내가 개입해서 작품의 평가를 공정하게 수정할 권리가 있다는 성향을 보인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런 부류의 유포빠들이 주장하는 공정함은 '애니화로 입문했으니 나는 애니화된 원작을 원작 위주로 본 팬보다 더 잘 알아 공정하게 수정할 수 있다'라는 [[근자감]]으로 보일 뿐이다. 이는 애니화 위주로 본 유포빠와 원작 위주 팬덤의 충돌을 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