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ither.io (문단 편집) === 상세 공략법 === 용어정의: 비수도권(지렁이 수가 적은 곳) | 유사수도권현상(중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큰 지렁이가 죽어 그 사체를 먹으려고 많은 지렁이들이 몰려드는 현상) | 여생(현재부터 불의의 사고로 죽을 때까지의 시간) 1. 먹이를 먹거나 작은 지렁이를 사냥해 몸길이를 120이상으로 만든다. 2. 지체하지 말고 부스터를 사용해 중앙으로 간다. 자신이 이미 중앙에 있다면 이번 스텝은 패스해도 좋다. * 2-1. 만일 이동 중에 유사수도권현상이 일어났다면 재빨리 가서 먹는다. 그리고 다시 중앙으로 간다. * 2-2. 중앙 부근은 지렁이들이 많으므로 부스터를 조심해서 쓴다. 3. 이제 중앙을 탐색한다. 큰 지렁이들이 많은 구역을 찾아 맴돈다. 큰 지렁이들 중 하나는 무조건 여러분이 도착한 5분 이내 죽기 때문이다. 이때 작은 지렁이들을 사냥해도 좋다. 4. 큰 지렁이가 죽으면 가서 먹는다. 당연히 다른 지렁이들도 많이 죽는다. 그것도 먹는다. * 4-1. 작은 지렁이들 사이에 끼게 되면 제자리를 빙빙 도는 것이 최선이다. * 4-2. 샌드위치 기법을 사용하라. 큰 지렁이를 벽으로 삼고 나와 그 큰 지렁이 사이로 다른 지렁이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때 반드시 나의 머리가 유도당한 지렁이의 머리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점점 간격을 좁히면 유도당한 지렁이는 죽는다. 주의할 점은 지렁이의 사체가 큰 지렁이 몸에 가까우므로 먹으려고 U턴 하다가 큰 지렁이에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만 잘 지키면 아마 샌드위치 기법이 지렁이밀도가 높은(?) 중앙에선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5. 몸길이가 4000~6000이상이 되면 슬슬 안전 제일 주의로 나서는게 좋다. * 5-1. 욕심이 나서 중앙에 계속 남아 있으면 오래전에 죽어 여러분의 먹이가 된 큰 지렁이 형님처럼 될수 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지도 끝 너무 외곽으로 가면 먹이도 뭣도 보기 힘들고 고인물 왕지렁이나 간간히 볼 수 있을테니[* 물론 가끔 외곽에서도 실수나 전투가 벌어지는 등 왕지렁이 시체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외곽이라 경쟁자도 적으니 이런 상황이면 완전 잭팟이긴 하다.] 점수에 따라 조금씩 외곽으로 나가자. 외곽으로 갈수록 먹을 수 있는 시체는 줄어들지만 안전해진다. 단, 나가면서도 주의해야한다. * 5-2. 중앙을 벗어나지 않고도 계속 머물면서 비교적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4-2의 샌드위치 전법의 응용인데, 규모가 좀 있으면서 돌고 있는 지렁이끼리 서로 맞닿아서 크게 또아리를 틀고 있으면 전체를 둘러싸기 어려워 쉽사리 더 큰 지렁이라고 해도 가두기를 시전하기 어렵다. 다만 붙여도 한바퀴 돌쯤이면 좀 벌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바짝 붙여야하며 틈을 벌리려는 다른 벌레들의 겐세이나 같이 또아리를 튼 뱀의 변심에 대비하는 등, 집중력이 요구된다. 잘만 컨트롤 하면 랭커에 들어도 유지가 가능하다. 물론 위에 썼듯이 바짝 붙여도 움직이면 조금씩 틈이 계속 생기기 때문에 그 미세한 틈으로 들어와 내 지렁이를 둘러 쌓아 가두리 전법을 시전하려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되든말든 무작정 도전하는 공격적인 케이스도 종종 있어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지만 워낙 중앙에는 방해하는 소형 지렁이도 많아서 공격자도 역관광 리스크가 있다. 또한 타이밍만 좋다면 그 틈을 점점 밀착시켜 죽일 수도 있다. 결국 공격하려는 지렁이도 틈 돌파와 그를 노리는 작은 지렁이의 겐세이를 고려해 큰 리스크를 각오해야하기에 의외로 까다로운 진형이다. 그리고 이 전법에서 롱런하려면 자리를 잡았으면 주변에 시체가 많이 깔리더라도 주변 지렁이들이 언제나 몰려온다는 것을 전제로 두고 절대 무리하게 먹지말고 돌면서 원형을 유지하기 좋은 쉽게 먹을 수 있는 먹이만 먹자. 내 지렁이가 5~6천이 넘었다면 유턴이 필요하거나 진형을 아예 풀어야만 먹을 수 있는 먹이는 무리하게 먹으려들면 갑툭튀 지렁이에 사망확률이 매우 높다. 애당초 중앙지역에서의 중소형 지렁이들은 설사 자기가 죽어도 잃을게 적으므로 카미카제 전법을 하러 자주 달라들며 커다란 당신을 언제나 노리고 있다는 점을 잊지말자. 6. 몸길이가 순위권에 들면 중앙에서 5-2 전법으로 계속 생존하며 크기를 늘리거나 5-1처럼 플레이 한다면 한적한 비수도권으로 가서 여생을 즐긴다. 다만 외곽이라고 안심하면 안되는게 간간히 외곽 잭팟을 노리고 시비거는 작은 지렁이들이나 혹은 심심한 랭커 왕지렁이들끼리의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 몸이 커지면 한번 움직인 방향이나 회전을 되돌리기가 어려워 작은 실수 하나로 나락을 가게 된다. 7. 점수가 만단위를 넘어 지나치게 커지면 회전이나 방향전환 할 때 각이 커져 느리고 위험성이 극단적으로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비슷한 크기거나 더 상위의 지렁이가 가두리로 말아버리려고 하는 상황도 존재하고, 중형 지렁이들이라도 대놓고 협공을 하는 경우 까다롭다. 게다가 작은 지렁이들은 가미카제 전법도 잘 쓰기 때문에 아무리 커져도 마음을 놓기 어렵다. 팁 중 하나는 맵의 가장 끝으로 가면 빨간 지역이 보이는데 거기에 머리를 깊게 닿으면 시체조차 안남고 증발해버린다. 그 레드존에 죽지않는 한도로 최대한 몸을 밀착해서 회전하면 거의 완벽한 방어가 가능하므로 다른 지렁이에게 완전히 둘러쌓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물론 돌다보면 원이 줄어들면서 약간의 틈이 생기므로 100% 안심해서는 안되지만 적어도 다른 곳에서 도는 것보단 훨씬 안전하며 덜 위험하다. 다만 나름 큰 지렁이들이 협공으로 각잡고 내 지렁이를 공략하려고 탈출할 공간이 막힐 정도로 둘러쌓이면 내가 돌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든다. 특히 길드마냥 놀거나 티밍을 하는 유저들도 있어서... 그럴 땐 기회를 봐서 빠져나가야한다. 상대들이 돌다보면 틈이 발생하니 잘 노려보자. 그 외 단점은 외곽은 바닥에도 먹이가 거의 깔리지 않아 추가적인 점수를 얻기는 어렵다는 점. 순위도 높고 그냥 현재 점수를 유지하면서 내 닉네임이 상단에 보여지는 걸로 충분하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