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ither.io (문단 편집) == 공략 == 먼저 게임의 특성상, '''가로가 세로보다 훨씬 길다'''. 이는 모든 플레이어가 상하시야가 약하고, 가로시야가 강세라는 의미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이동을 할 때, 본능적으로 세로이동은 변두리에서 하고 가로이동은 핫플레이스에서 하면서 시야이득을 본다. '''이를 이용하여''', 만약 대형사이즈 본인이 가두리습격을 할 때,(사이즈와 함께 시야가 훨씬 커짐) 소형사이즈 적에게 세로방향으로 공격을 하면 적은 세로화면의 절반인, 훨씬 좁은 시야로 대응을 해야하기때문에 긴급한 상황이 되어 적은 아무 대책도 못세우고 죽는다. 본인사이즈 1000~5000때는 그런 허점을 이용하여 수백명의 소형지렁이를 짤짤이 암살을 하며 로우손실, 적정이득을 볼수있다. 초반에는 맵에 널린 먹이를 주워 먹거나 사냥하여 100에서 300정도의 길이를 확보한 뒤 중형 사이즈의 지렁이를 찾아 부스터로 재빠르게 잡는다.[* 다만 맵에 널린 먹이를 먹는 대신 지렁이들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지렁이가 죽는 순간 가서 뺏어먹는 방법도 있다.] 중앙으로 갈수록 격렬한 싸움이 벌어지는데, 그만큼 먹을 것이 많다. 잃을 것이 없는 초반에는 무조건 중앙으로 가는 것이 빠른 육성의 지름길. 또한 3천이 넘기 전에는 부스터를 써도 땅에 떨어진 먹이 만으로 복원이 될 정도로 소모가 적기 때문에 기회가 보이거나 위험할 때마다 바로 바로 써주는 게 좋다. 초반에 잘 통하는 기술(?)로는 "죽은 척 하기"가 있다. 말 그대로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은 채로 직진만 하는 것. 렉이 걸려서 조작 불능에 빠진 손쉬운 사냥감인 줄 알고 쫓아오던 상대가 부스터 켜고 달려드는 타이밍에 이쪽도 부스터를 꾹 눌러주면 간단히 역관광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잘못해 타이밍미스 시 역관광 시키려는 지렁이에게 죽을 수 있다.] 다만 몸통 전체가 직선으로 한 화면에 들어오는 초반에만 통한다. 가끔 움직이는 먹이가 출현하는데, 먹으면 길이를 상당히 늘려주기 때문에 초반에 보이면 바로 먹는 게 좋다. 단, 쫓으면 도망가기 때문에[* 부스터를 쓰면 부스터를 쓰는 만큼 도망간다.] 부스터가 넉넉할 때 먹자. 부스터 사용 중 지렁이의 몸이 번쩍이는 이유가 급격한 속도 상승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알림으로서 게임의 안정성을 늘리기 위함도 있으나 눈에 잘 띄게 됨으로서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관심을 기울일 것" 이라는 의미로도 작용한다. 즉, 곧 일어날 수도 있는 콜로세움을 광고하는 셈이 되는 것. 감과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어들은 대형 지렁이가 번쩍이기 시작할 때 높은 확률로 시체 먹이가 생길 것임을 알기에 그 주변으로 경쟁자들의 수가 급증할 수 있다. 번쩍이는 지렁이는 시체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시체로 오인하여 머리 박고 죽는 경우도 있다. 왠만한 큰 지렁이들은 부스터쓰다가 흔히 죽는다. 몸집이 어느 정도 커지면 대쉬를 이용하여 재빨리 작은 개체를 원형으로 포위하고 서서히 조여먹는 가두리 양식을 쓸 수 있다. 이 방법을 쓰다가 더 큰 지렁이에게 같은 방법으로 당할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 것이 포인트.[* 또아리를 트느라 길이의 이점을 잃기 때문에 엇비슷하거나 자신보다 더 작은 지렁이에게 당할 수도 있다!] ~~일부러 또아리를 틀 때 틀다 말고 뱅뱅 돌기만 해서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이 제자리만 뱅뱅 도는 정도가 되면 상대방의 실수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 정도로 좁다는 뜻은 좁힐게 없다는 소리고, 좁힐 게 없다는 소리는 괜히 더 좁히려고 들어갔다가 자칫해서 부딪혀서 다 된밥에 코 빠뜨리지 말자. 다행히 죽였어도 또아리를 풀 때 주변에 하이에나 지렁이들을 조심하여 탈출각을 잘 맞춰야 한다. 그리고 미니맵 중앙에는 많은 지렁이들이 밀집돼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쓰다가 오히려 위험한 상태에 빠질 확률이 크므로 리스크와 유익성을 잘 고려해서 사용하자. 먹이를 잔뜩 먹는 것이 좋긴 좋지만, 위험성과 이득을 비교할 때 한 번의 실수로 간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초반에는 성장 위주로 중반 이후엔 적어도 안전성에 절반 이상의 신경을 주도록 하자. 몸이 커져서 상위 5~10%에 들어 왔다면[* 약 3000점 정도. 물론 모집단의 수준에 따라 다르다.] 더 이상 소~중형 사이즈의 지렁이 시체를 먹으려 느린 머리의 회전을 감수하며 욕심을 부리지 말자. 만약 자신이 포위 당하면 상대방의 몸통에 최대한 붙어서 남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자신의 몸이 한 바퀴를 그릴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머리부분을 따라다니거나 자신이 한 바퀴를 그릴 수 있을 때까지 상대방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게 최선.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견제만 잘 한다면 역관광도 가능하다. 그러나 포위 당하면 못빠져나오고 그대로 시체를 헌납할 가능성이 높아 딱히 좋지는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포위 당하기 전에 빠져나오자. 맵 외곽에서 이걸 당한다면 그냥 포기하는 게 낫지만, 다른 지렁이들이 우글거리는 복마전(?)인 중앙에서 당할 경우 제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버티기를 시전 하면 상대도 안팎으로 견제받거나 되려 포위 당할 위험에 처하기도 하므로 시간을 가능한한 끌어보자. 가끔 지렁이를 둘러싸고 있는 지렁이를 밖에서 또 에워싸고 있는 식의 상황이 딱 그건데 아주 장관이다. 그 외에도 주위에 훨씬 더 큰 시체가 생겨서 먹으러 가느라 포위를 푸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버텨보자. 다른 지렁이가 사냥한 지렁이를 훔쳐 먹는 방법도 있다. 남이 사냥하거나 실수로 죽은 지렁이를 계속 먹다 보면 쉽게 순위권에 들기도 한다. 특히 잃을게 없는 초반에는 무작정 중앙으로 달려가서 큰 지렁이의 꼬리를 쫓아다니다 보면 높은 확률로 크게 주워 먹을 건수가 종종 생긴다. 운이 좋으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 방법으로 엄청 커질 수 있다. 다만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먹이 더 먹으려다가 부스트 쓰고 몰려오는 크고 작은 지렁이들 덕에 죽을 위험도 매우 높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형. 지렁이가 밀집된 구역에서 큰 먹이를 먹으려고 부스터를 쓰는 등 욕심을 부리게 되면 다른 지렁이의 [[갑툭튀]]에 당해 죽을 확률이 배로 증가하니 일반 속도로 주변을 탐색하면서 먹는 게 더 현명하다. 결국 순위권에 들어가 오랫동안 연명하고 싶다면 때를 노리되, 컨트롤을 신중하게 할 것이고, 안전한 수준에서 최대한 먹이를 먹되, 욕심을 부리지 말 것이며, 주변을 잘 탐색해 실력 좋고 욕심 많은 작은 지렁이들을 견제해서 제일 악랄한 적들을 둘러싸서 빠르게 없애버리고, 변방과 중심부를 잘 오가며 운영할 것.[* 참고로 PC라면 구글 크롬으로 들어가는 게 최선이다. 익스플로러는 한국 서버로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렉이 엄청나다. 사양이 다소 안 좋다면 크롬으로 해도 도저히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렉이 엄청나다.] 10위 정도 수준의 순위권에 들게 되면[*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약 1만점 전후 정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회전각이 너무 크고 몹집에 비해서는 도는 속도가 너무 느려져 중간 크기 아래의 중소형 지렁이의 부스터에 취약해진다. 특히 갑툭튀 부스터중의 100~200점대 소형 지렁이는 매우 큰 위협. 정확히는 속도는 같지만 회전각과 몸집 자체가 커져 한바퀴 도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최소각이 커져서 안전하게 돌리기가 어려워지는데, 그만큼 한번 머리 방향이 잡히면 바꾸기가 힘들어 작은 지렁이의 기습에 가장 위험한 상태이다. 운이 나빠서 서너 마리 사이에 끼게 되면 빼도 박도 못하게 되므로 지렁이가 거의 없는 맵의 가장자리로 와서 대략 4~50% 정도의 위치에서 군림한다면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흔히 다른 커다란 지렁이가 대형 지렁이를 사냥하거나 지렁이 밀집 구역을 피하기 위한 이유로 가장자리로 올 때가 많은데, 이때 부스터를 전혀 아끼지 말고 맵의 끝까지 유인하며 압박해주는 등의 사냥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