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ither.io (문단 편집) == 특징 == 지렁이의 속도는 크기와 무관하게 일정하고, 마찬가지로 크기와 무관하게 상대의 몸통에 자신의 머리를 박으면 무조건 죽는다. 클래식 "지렁이 게임"과는 다르게 자신의 몸통 위로 겹쳐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크기가 커지면(길이가 늘어나면) 시야가 늘어나며 작은 지렁이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아예 가둬버릴 수 있는 등 이점이 있지만, 반대로 굵기가 커지면서 충돌 시 사망 판정인 [[큰 머리|머리가 커지고]] 회전 반경이 늘어나서 민첩한 방향 전환이 불가능해지므로 방심했다가 한방에 갈 수도 있다.[* 다만 수천 수만 단위로 커지면 머리의 정중앙이 아니고 주변이라면 살짝 스치면서 겹치는 수준으로 닿아도 죽지않는 범위도 조금 커지지만,(실제로 보이는것이 실제 판정보다 여유가 있는 것 뿐이다.) 머리에 직격은 얄짤없다.] 콜로세움이 순식간에 펼쳐지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자 묘미. 플레이어들이 잔뜩 모여있는 중앙 지역에서 중형~대형 사이즈의 지렁이가 죽으면 [[하이에나|그걸 본 다른 플레이어들이 최대한 많이 먹기 위해 쏜살같이 모여든다.]] 이 때 생기는 먹이 경쟁으로 인해 도미노처럼 다수의 지렁이들이 죽게 되는데, 그 시체들이 남긴 먹이로 더 많은 지렁이들이 콜로세움에 모여들고 몇 초가 지나면 욕심이 많고 컨트롤이 부족한 플레이어들을 시작으로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맺고 끊는 걸 잘하는 컨트롤이 좋은 플레이어들만 살아남아 잔치를 벌이다 다시 안전하게 변방으로 흩어져 다음 때를 노리게 된다. 서로 머리를 부딪혀도 죽는다. 둘 다 죽는 건 아니고 둘 중 한 명이 죽는데 보통은 부딪혔던 두 지렁이 중 더 긴 지렁이가 살고 짧은 놈은 죽는다. 그러나 각도에 따라서 자신보다 작은 놈한테 죽을 수도 있다.[* 엄청 큰 놈이 방금 스폰된 플레이어와 서로 머리를 부딪히면 큰 놈이 작은 놈을 흡입하는 것 처럼 보인다.] 판정이 이상한 편이다. 딱 봐도 머리가 몸의 중앙에 부딪히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상대방이 내 몸에 내가 부딪혀도 내가 죽는 경우가 있다. 서버 랙과 관련된 지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수백명이 하다 보니 당연한 듯 하다. 입문하기 전에 이런 점들을 숙지하고 게임에 임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