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xiv (문단 편집) === 저작권 문제 === > '''저작권법 제20조(배포권)''' > 저작자는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을 배포할 권리를 가진다. 다만,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이 해당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 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9.4.22.> > '''저작권법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12.2.> >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그 어마어마한 업로드량 덕분에 웹에 떠도는 오덕 일러스트의 출처는 9할이 pixiv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러스트가 떠도는 것은 대부분이 [[불펌]]이라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한때 니코니코 동화에서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던' ZIP동화. pixiv에서 긁어모은 그림들을 적당한 BGM 하나만 걸어놓고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주며 '코멘트나 마이리스트 수가 많으면 이 그림들을 ZIP파일로 압축해서 뿌리겠소~'라며 점수를 벌던 동영상들을 일컫는 말. 현재는 니코동의 자체정화운동으로 거의 사라졌지만, 코멘트를 벌기위한 목적이 아닌 불펌은 여전히 존재한다. 픽시브에서는 그림을 그린 사람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함부로 게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픽시브 그림의 대부분이 2차 창작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이것 또한 애매모호한 부분이 존재한다. 현 저작권법 상으로는 원저작자의 동의가 없는 2차 창작물은 인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썼던 팬픽이 어느날 모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2차창작물의 저작권은 당연히 별개임으로 불펌은 불법이다.) 원작자가 직접 2차 창작자를 고소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둘 사이의 갈등은 엄연히 존재한다. 일례로 예전에 픽시브에 팬아트와 팬픽을 올리는 아마추어 작가와 아마추어 일러스트가 한국의 블로그에 무단 번역된 자신의 작품들이 올라온 것을 알고 트윗에 대놓고 그 블로거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며 그동안 올린 작품들을 거의 비공개로 돌리는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블로거들의 만행에 한국 팬들과 일본 팬들이 힘을 모아 그 블로거들을 저격하면서 픽시브 작가들을 응원했고 결국 그 블로거들은 사과문을 남기고 그동안 올린 무단 번역 작품들을 전부 삭제했다. 게다가 스페인어를 쓰는 한 해외 양덕이 픽시브에 있는 한 공식 커플링의 팬아트를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비공식 커플링으로 리터칭한 후, 해외 유명 팬사이트에 자신이 그린 것처럼 올려 이를 안 공식 커플링의 팬덤과 원작자들이 무단 트레이싱작들을 전부 내려 달라고 항의했으나 양덕은 처음 올린 사이트에서만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전부 옮긴 것도 모자라 사과는 커녕 트레이싱 작을 전부 자기 창작품이라고 우김과 동시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원작자들의 개인 SNS에 직접 사이버 불링을 가한 일도 있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은 비공식 커플 팬덤과 비공식 커플 관련 여캐 팬덤이 논란을 일으킨 양덕을 지나치게 미화하며 피해를 받은 원작자와 트레이싱 논란을 지적한 팬덤을 심하게 공격해 팬덤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게다가 비공식쪽은 자신들이 파는 커플링이 훨씬 더 인기가 많고 오히려 공식쪽에서 자신들이 파는 커플링을 트레이싱 한 거라고 우기기도 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해당 공식 커플링은 어떤 사이트를 가든 인기순위 10위권 안에 늘 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 반면 사이버 불링을 가한 비공식 커플 팬덤은 마이너에 속하는데다가 공식 커플 팬덤이 작품을 올린 시간은 해당 양덕이 그 작품을 올린 시간보다 훨씬 앞서있다.][* 해당 비공식 커플링의 팬덤은 논란을 일으킨 양덕이 무죄라 주장하며 논란의 원인이 전부 공식 커플링쪽 탓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어불성설인게, 이 논란의 시작은 남의 작품을 멋대로 트레이싱해놓고선 사과도 없이 오히려 원작자를 조롱한 비공식 커플링의 팬덤이다.] 이러한 분쟁은 주로 2차 창작자들이 자신이 그리는 팬아트를 당연한 저작권이자 향유권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그 원인이다. 웹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았는데 그 그림이 픽시브에서 퍼온 건지, 퍼온 거라면 누가 그렸는지 알고 싶으면 [[https://saucenao.com/|SauceNao]]의 [[이미지 검색]]을 써 보자(픽시브에 투고된 그 많은 그림들 중에서 직접 일일이 찾을 순 없으니). 픽시브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건 아니다.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