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Wo (문단 편집) === 디 아웃사이더즈 (The Outsiders) === [[파일:external/cdn.bleacherreport.net/3ed54f1a8390aee6414760bae0e85f8b_original.jpg]] [* [[에릭 비숍]]은 타 단체의 난입이므로 경비원들을 이용해 둘을 쫓아낼려고 했지만, 이 둘은 표를 사왔다면서 당당히 관중석에 앉으면서 에릭 비숍과 WCW가 이들을 쫓아내지 못하는 각본의 한장면. 이후에도 WWE에서 각본상 해고 당한 선수가 등장하는 장면 등 --대부분은 존 시나였다-- 여러 차례 패러디했다.] [youtube(3CKovm11ct0)] 모든 것의 발단은 1996년 5월 27일 스캇 홀이 생방송 중이던 먼데이 나이트로에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관중석을 가로질러 체육관 한 가운데로 등장한 스캇 홀은 선수들을 공격하지 않고 바로 마이크를 잡고 '''"여어, 다들 내가 누군지는 알 거야. 근데 왜 왔는지는 모르겠지."'''라는 멘트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당시 아나운서 역할을 하던 에릭 비숍과 만나서 "전쟁을 원해? 그렇다면 기꺼이 해주지."라는 말과 함께 선전포고를 하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DDP]]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저 세그먼트를 보자마자 "와 이건 진짜 차원이 다른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정을 아는 선수들한테도 엄청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을 정도였는데 일반 시청자들은 어떠했겠는가.] 그리고 1주일 뒤 다시 나타난 스캇 홀은 [[스팅(프로레슬러)|스팅]]에게 시비를 걸었고, 에릭 비숍에게 다음 주 또 다른 한 명이 올 거라는 경고를 남긴다. 역시 1주일 뒤 나이트로에서는 마침내 케빈 내쉬가 등장해 "여기가 거물들의 놀이터라고? 상황이 바뀌었어 친구들!"라는 말을 남긴다.[* 이 때를 기점으로 WCW가 WWF를 시청률 측면에서 앞서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때 케빈 내쉬가 'Play 같은 형용사를 쓰다니!(Look at the Adjective! Play!)' 라는 말을 하는데 play는 동사다(...). 이 장면은 [[Botchamania|보차매니아]] 오프닝에도 수록되어있으며 현재까지도 케빈 내쉬를 대표하는 실수다.] 이후 이 두 사람은 나이트로가 방송되고 있는 시간에 대뜸 끼여들어서 선수들을 폭행한다던지 아니면 WCW를 비웃는 마이크웍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사람들은 뒷상황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WWF에서 온 두 침략자가 WCW를 침공했다고 생각했고, WCW에 대한 시청률은 크게 오르기 시작한다. 에릭 비숍은 이들을 [[WCW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1996)]]으로 불러 인터뷰를 했는데 스캇 홀이 레이저 라몬 기믹을 쓰면서 WCW를 도발하였다. 또한 자신들은 WWF 소속이 아님을 밝히고, 자유 선수라는 것을 말한 뒤 에릭 비숍을 테이블 위에 파워밤으로 처박아 버린다.[* 당시 [[빈스 맥마흔]]은 첫 등장했을 때의 마이크웍 등 여러 부분이 분명한 WWF의 캐릭터를 표절한 것이라고 생각해 단단히 화가 나서 WCW를 고소했었다. 특히 스캇 홀의 경우, 이게 더 심했는데 레이저 라몬 기믹 때의 말투를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메인 이벤터를 비워둘 수 없다는 이유와 고소 승소를 위해 가짜 레이저 라몬과 [[케인(프로레슬러)|가짜 디젤]]을 턴힐시킨 짐 로스와 함께 WWF에서 활동시키기도 했다. 물론 욕을 엄청나게 먹고 둘 다 곧 사라졌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