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OS/버전/X (문단 편집) == Mac OS X [[사자|Lion]]/OS X Lion (10.7) == || [[파일:OS X Lion.jpg|width=30%]] || || {{{+1 {{{#ffffff '''OS X Lio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c_OSX_Lion_screen.png|width=100%]]}}} || || '''Mac OS X Lion'''(출시 당시), '''OS X Lion'''[* 이 때부터 OS의 이름을 Mac OS X에서 OS X으로 바꾸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라이언 공개 키노트에서도 이 두 이름이 혼용된다. OS X 10.8 Mountain Lion부터 OS X으로 이름이 완전히 변경된다.] || [[2010년]] 10월 20일에 있었던 "Back to the Mac" 스페셜 초대장에서 Apple 로고 뒤에 숨어있는 사자의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OS X 10.6 Snow Leopard의 차기 버전인 OS X 10.7의 코드 네임이 Lion임을 암시했다. 당시 Apple은 OS X 10.7 라이언이 2011년 여름에 나온다고 했고 2011년 6월 6일 WWDC에서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발표 당시에는 OS X 10.7 Lion으로 발표했지만 실제로 운영 체제를 써 보면 모든 것이 아직 OS X 10.7 Lion이었다. 약속대로 출시는 7월 20일. 참고로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으로 출시를 알린 마지막 OS X 버전이기도 하다. "Back to the Mac"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iOS의 UX를 다시 Mac으로 돌려보내 통합성을 높였다[* Mac to iPhone. iPhone to iPad. iPad is going back to the Mac: Mac을 바탕으로 iPhone을 만들었고 iPhone을 사용해서 iPad를 만들었으니 이제 iPad의 사용자 경험을 OS X으로 돌려보낸다는 얘기.]. 많은 기능을 iOS에서 가져왔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iOS스럽게 바뀌었다. 예를 들어 스크롤을 살펴보면 iOS같이 페이지 아래까지 스크롤하면 물리적으로 튕기는 러버 밴드 스크롤링이나 스크롤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 스크롤 바, 터치 스크린에서 스크롤링하는 것처럼 스크롤 방향이 반대로 바뀌는 등 iOS와 많이 흡사해졌다.[* 물론 이것은 설정에서 바꿔줄 수 있다.] iOS의 App Store에서 영감을 얻어 Mac App Store를 만들었고[* 사실 이건 스노 레퍼드에서도 업데이트 후에 사용 가능하다. iOS와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iOS에서는 App Store로만 앱을 내려받을 수 있지만 OS X에서 App Store는 응용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선택 사항이다.], iOS의 스프링보드를 본따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런치패드(Launchpad)를 만들었으며, iOS에서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전체 화면 상태이므로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OS X Snow Leopard에서는 iLife 11의 일부 응용 프로그램만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니 사실 시스템 전체적으로는 없었다고 봐야 한다.]을 만들었다. 스페이스+엑스포제+대시보드 등을 모두 통합해서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과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도 추가되었다. 또한 이에 따라 Multi-Touch 제스처가 추가되고[* iOS에서도 Mac과 어느 정도 비슷한 제스처가 추가되었다.] 트랙패드 사용을 어느 정도 전제로 한 UX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컴퓨터를 껐다 켜도 이전 세션으로 돌아갈 수 있는 리줌(Resume[* 이걸 '레저메'라고 읽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이력서'라는 뜻이며 résumé라고 쓴다.], 메일 5.0 등 이번에도 기능이 대거 투하되었다. [[macOS#s-3.3.1|Rosetta]]는 삭제된다. 2011년 7월 20일에 Mac App Store를 통해 릴리즈됐으며 $29.99로 판매했다. 디스크를 구매할 필요 없이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한 번 재시동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이 업그레이드 과정이 일단 OS X 10.7 Lion의 설치 이미지를 포장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재시동을 한 다음에 내부적으로 이미지를 마운트해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OS X Lion의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업그레이드 응용 프로그램이 사라진다.] 그렇다고 클린 설치는 없고 무조건 OS X Snow Leopard에서 업그레이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OS X Lion 설치 시 하드디스크에 복구 파티션을 편성하며 여기에 설치 도구를 심는다. 평소에는 디스크 유틸리티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부팅 시 옵션 키를 누르고 있으면 (ODD 시동이 필요할 때처럼) 시동 가능 미디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복구 파티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에는 광미디로 설치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한 파티션 재구성 및 포맷[* 다만 OS X이 설치된 **파티션**만을 포맷할 수 있고 디스크 자체를 포맷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같은 디스크에 위치한 복구 파티션으로 부팅한 상태이기에 여기에는 변경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클린 인스톨을 진행할 수 있다.[* 단 OS X 10.7 Lion의 적법한 소유를 확인하기 위해 Mac App Store 계정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물론 이를 위한 Wi-Fi 또는 이더넷 접속도 필요하다.] 단 하드디스크가 물리적으로 파손되면 어찌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것을 USB에 심을 수 있도록 별도의 도구를 제공한다: [[http://support.apple.com/kb/dl1433|OS X Recovery Disk Assistant]]. USB로 시동한 상태에서는 각주에서 언급한 파티션 제한이 없어지므로 디스크를 통째로 날릴 수 있다. 설치 과정을 마쳤고 재시동 후 시스템이 정상 기동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다. 하드디스크의 복구 파티션을 이용하여 USB에 이미지를 심기 때문이다. 응급 복구용으로 남는 USB 메모리에 하나쯤 만들어 두고 시스템에 이것저것 설치한 게 많아서 업그레이드하면서 뭔가 꼬였다거나 타임머신 백업이 든든하다면 복구 파티션이나 USB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클린하게 밀어버리도록 하자. 8월 중에 [[플래시 메모리]]에 담을 수 있는 버전을 $69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OS X 10.6 Snow Leopard 이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Mac App Store는 OS X 10.6 Snow Leopard 이전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 OS X 10.6 Snow Leopard의 경우에도 업그레이드용과 새로 설치용의 가격이 달랐는데 비슷한 정책이라 보면 될 것이다. 릴리즈 첫 날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건을 넘었다고 한다. [[http://www.apple.com/pr/library/2011/07/21Lion-Downloads-Top-One-Million-in-First-Day.html|#]] 참고로 OS X Lion을 내놓으면서 Mac 제품군에도 변동이 있었는데 흰 [[MacBook]]이 단종되고 [[MacBook Air]]가 샌디 브리지를 장착하며 리뉴얼되었으며[* 덤으로 2010년에 빠졌던 백라이트 키보드도 다시 돌아왔다.] [[Mac mini]]는 ODD가 빠진 채 약간 가격이 내려가고 마찬가지로 샌디브리지를 장착하여 출시되었다. 이는 MacBook Air 11인치 버전으로 흰 MacBook을 교체하고자 함을 의미하며 더욱 이동성과 [[iCloud]]를 강조한 라인업인 셈이다. 2017년 이후로는 App Store의 앱 대부분이 호환되지 않는다. 아무리 낮아도 요구하는 버전은 최소 10.8이기 때문.[*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pkg나 dmg 파일로 호환되는 버전의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긴 하지만 이 버전을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Mac들[* OS X 10.8 부터는 EFI 롬이 64bit 기반인 기기들만 지원된다.][* 꼼수를 쓰면 지원되지 않는 버전도 올릴 수 있지만 이러자니 리얼 Mac보다는 [[해킨토시]]에 가까워진다는게 문제. 물론 일반적인 해킨토시에 비하면 훨씬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의 연식 문제도 있고 사실상 막바지에 다다른 듯. 메이저 버전은 11이며 최종 버전은 10.7.5(11G63)이다.[* 일부 기기에서는 10.7.5 설치나 업그레이드를 할시 화이트스크린이 뜨며 먹통되니 주의. 이 경우 10.7.4 이하 버전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 2014년 10월부로 공식 지원이, 2015년 9월부로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2><#ff8080> {{{#000 '''출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 ||<#ff8080> {{{#000 10.7}}} || 2011년 7월 20일 || ||<#ff8080> {{{#000 10.7.1}}} || 2011년 8월 16일 || ||<#ff8080> {{{#000 10.7.2}}} || 2011년 10월 12일 || ||<#ff8080> {{{#000 10.7.3}}} || 2012년 2월 1일 || ||<#ff8080> {{{#000 10.7.4}}} || 2012년 5월 9일 || ||<#ff8080> {{{#000 10.7.5}}} || 2012년 9월 19일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