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unes (문단 편집) === iOS IPA FairPlay DRM 문제 === 2007년에 첫 [[iPhone]]과 함께 iPhone OS (현 [[iOS]])라는 모바일 운영체제가 공개된다. 또한 2세대 모델인 iPhone 3G와 함께 [[App Store]]가 추가되었는데 App Store에 올라오는 앱은 FairPlay가 적용되어 있는 IPA 포맷이다. 이는 샌드박스형 모델을 애플리케이션 하나하나에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음원은 차후에 DRM 적용에서 제외되었지만 애플리케이션에는 엄격하게 DRM이 적용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여기에는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한편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목적이 있다. 사실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이정도의 제한을 걸어두는 건 거의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로 인해 iOS에서는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운영체제와 기본 애플리케이션, 다른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간섭할 수가 없다.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고 설령 그게 App Store 검수를 통과했다 하더라도 iOS라는 운영체제에 악성코드가 침투할 수는 없게 되어 있는 구조인 것이다. 또한 이 DRM은 Apple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iTunes라는 Apple이 만든 프로그램으로만 열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ipa를 zip으로 바꾸면 압축파일이 되어 압축을 풀고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컨텐츠에 대한 수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수정된 컨텐츠는 iTunes에서 iOS로 옮겨 버리질 않는다. 이 또한 iTunes의 기능 중 하나이며, Apple이 자사의 프로그램인 iTunes만을 이용하게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써드파티 싱크툴이 허용된다면 컨텐츠에 대한 무단 수정 및 복제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순정 iOS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i-Funbox가 논란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다만 i-Funbox로 순정에 크랙을 절대 설치할 수 없다. 탈옥을 한다음에 특정 트윅을 다운받아야 한다.~~] 물론 궁극적인 이유는 IPA 포맷이 iTunes에서만 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IPA 포맷의 앱은 컨텐츠 관리를 위해 iTunes를 필요로 한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보안과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Apple은 DRM을 만들어 음원에 적용시켰고 이 음원과 음원 판매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iTunes를 선보였으며, 후에 iPhone을 기점으로 여러 iOS 기기가 출시된 후 DRM은 불법복제 방지와 보안의 이유로 App Store의 앱에 일괄적용된다. ~~그러고는 정작 음원 DRM은 없애버렸다.~~[* 음원에 자신의 애플 아이디를 각인마냥 박아버리는 것으로 대체. 배포할거면 해봐라 식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ID3태그에서 지워버려도 음원에 흔적이 남는다.] 또한 DRM은 아이튠즈에서만 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이는 iOS의 특징이 원인이다. 이 때문에 iOS를 PC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iTunes를 사용해야 하게 되는 것이고, 이는 Apple의 정책이니 어떻게든 회피할 방법은 [[답이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뭐, 일단 안드로이드의 성장과 동시에 터져나온 [[스미싱]]을 비롯한 구글 코드의 지긋지긋한 보안 이슈가 iOS에서는 인연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단 장점은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