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unes (문단 편집) === 동기화 === "이 컴퓨터에 있는 컨텐츠와 내 [[iPod]]에 있는 컨텐츠를 동일하게 유지하겠다"는 방식으로 보면 된다. 컴퓨터 쪽의 컨텐츠를 '보관함(영문판은 Library)' 이라 칭하며, 여기에는 음악, 동영상, Apple Books, 벨소리, iPhone용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된다. 동기화를 하려면, 원하는 컨텐츠를 드래그 앤 드롭 등으로 보관함에 넣고, 동기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두 번 직접 해보면 간단하다고는 하는데...그런 것 치고는 설명이 상당히 길다.] 수동 동기화를 기준으로 따로 체크 해제하지 않는 이상 보관함에 들어 있는 모든 컨텐츠가 iOS 기기에 자동으로 전송되며, 음악이나 애플리케이션 등 개별 탭에서 iOS 기기로 전송하기를 원하지 않는 컨텐츠를 체크 해제해서 제외하고 전송할 수 있다. 그러므로 1:1 대응 관계로 항시 유지하겠다는 개념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다. 초보라면 동기화라는 단어에는 신경을 끄고, 음악을 기기로 옮길 때 바로 옮기는 대신 파일 관리 프로그램을 한 번 거친 후 옮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며, 그쪽이 더욱 맞는 말이다. 동기화의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iOS 기기와 컴퓨터 연결 2. 기기 내 컨텐츠(음악, 사진 등)가 컴퓨터에 백업 및 저장됨 (기기 → 컴퓨터) 3. 선택한 컴퓨터 내 컨텐츠가 기기에 저장됨 (컴퓨터 → 기기) [* 컴퓨터에서 선택하지 않은 컨텐츠는 기기에 저장되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컴퓨터에 있던 컨텐츠를 삭제한다면[* 예를 들어 A라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넣겠다고 체크한 상태에서 동기화를 하고, 나중에 컴퓨터에서 A아티스트를 지워버리는 경우] 다음 동기화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저장돼 있던 A아티스트의 음악은 전부 지워진다는 것. 동기화하지 않는다면? 동기화 할 때까지는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iTunes의 장점은 컨텐츠를 넣고 빼는 등의 관리가 두 번 손 갈 필요 없이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컴퓨터나 iOS 기기 둘 중 한쪽에서만 최신으로 컨텐츠를 유지하면 다른 한 쪽도 전부 최신으로 자동으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태그 관리, 백업 및 복원, 파일 관리, 파일 이동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게 iTunes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연락처나 개인 설정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원클릭에 이루어지므로 기기 데이터 백업에 있어서는 상당히 편리한 툴이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일단 iTunes에 드래그 앤 드롭을 해서 컨텐츠를 넣어두어야 하는데 넣은 후부터는 어려울 게 없다. 이제부터는 iTunes가 종류별로 리스트를 다 만들어 놓기 때문에, 동기화 버튼을 누르기 전에 기기에 옮기고 싶은 컨텐츠만 체크를 해두면 된다. iTunes가 알아서 정리를 해놓기 때문에 파일을 옮길 때마다 신경쓸 필요도 별로 없는데다가 매번 삭제하고 드래그 앤 드롭을 다시 할 필요도 없다. 특히 iPhone, iPad, iPod touch 등 iOS 기기를 여러 개 사용할 경우 동기화라는 개념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예를 들면 iPad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음악을 다운로드받은 후 동기화해 두면, 다음 동기화 때 그 애플리케이션과 음악이 iPhone과 iPod touch 쪽에도 자동으로 추가되게 된다. [[iOS]] 5의 경우 데이터 케이블 없이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와 무선([[Wi-Fi]])으로도 동기화가 가능하며, 전원에 연결되어 있고 같은 무선 네트워크 내에 동기화하기로 지정된 컴퓨터가 켜져 있을 경우 따로 조작 없이 자동으로 동기화가 진행되도록 개선되었다. 음원은 넣으면 자동으로 MP3로 변환 한 후 동기화 되지만 영상의 경우 인코딩을 거친 뒤 넣어야 된다(확장자 MP4). 그러나 [[iOS]] 5 업데이트 이후 [[iCloud]]가 지원되면서 용량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된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뭐든지 백업과 복원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재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컨텐츠를 컴퓨터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 만약 음악 파일 용량이 부담된다면 [[iTunes Match|아이튠즈 매치]]를 이용해도 괜찮다. 유료이긴 하지만 같이 따라오는 [[세탁|부가적인 서비스(?)]]를 감안한다면야... 어쨌거나 iCloud 서비스 이후 동기화는 서서히 옛말이 되어가고 있으며,[* 동기화라는 게 항시 컴퓨터와 iOS 기기를 1:1로 유지한다는 개념인데, 이제는 굳이 컴퓨터에 컨텐츠를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개념이 많이 희석된 것이다.] 실제로도 컴퓨터에 연결 한 번 안 하고 쓰는 사용자들도 많아졌다. 이 동기화 기능은 사실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iTunes를 동기화에 호되게 당해본 사람이라면 헛웃음이 나올테지만 사실이다. 위의 항목에서 말했던 것처럼 iTunes는 원래 통합 관리 시스템이 아니며, iTunes Music Store + 뮤직 플레이어의 기능을 하는 애플리케이션이었는데 iPod의 출시 후 iTunes를 이용해 음악을 동기화하는 형태가 되었다.[* iTunes Music Store가 생기기 전에는 CD를 iTunes로 리핑해 삽입하는 식이었다.] 당시의 iPod은 현재 대세인 i디바이스 마냥 기기 자체에서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었기에 Mac이나 Windows에 연결해 넣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이 연결 후에 일일이 새로운 노래를 직접 삽입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 동기화가 실행되는 것. 몇십 개 정도만 있다면야 수동으로 해도 큰 불편은 없겠지만 몇백 몇천 개의 노래가 들어있다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물론 iTunes 동기화로 적은 수의 노래를 넣기는 여전히 불편하게 되어있으나 iPod 자체가 대용량 mp3p를 표방하는 기기인 만큼 용량도 컸고 따로 재생목록을 작성 할 수 있다. iTunes Music Store에서 노래를 받고 연결된 iPod으로 바로 들을 수 있다- 라는 iPod의 히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획기적인 연결성을 만들어준 것이 바로 이 동기화.[* iTunes Music Store가 없던 때의 iPod은 전례없던 대용량+오래가는 배터리가 히트 요인이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iTunes를 (Mac이 아닌 이상)기본 뮤직 플레이어로 쓰는 경우가 드물뿐더러 iTunes Store도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동기화에 대해선 마냥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점이 있다면 무조건 컴퓨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컴퓨터를 포맷이라도 하고 새로 동기화를 하겠다고 동기화를 실행시켰다가는, 컴퓨터에 파일이 없다는 이유로 iPhone에 저장해 놨던 것들까지 싹 다 날라간다(...).''' 초보자라면 USB처럼 직접 뚜껑을 열어서(?) 기존 파일들을 백업해 놓지도 못하는 iPhone의 특성상 아주 미치고 팔짝 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해결법은 있으니, 바로 iFunbo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iPhone을 PC에 연결하고 실행시켜 주면 폰에 있는 파일들을 USB 꽂고 내 컴퓨터 들어가서 외부장치 접속하듯이 포맷해 놨던 컴퓨터로 다시 복구시키는 게 가능하다! 만약 동기화 에러에 치가 떨려 동기화 x까! 를 외치는 사람이라면 좋은 대용품으로 [[http://www.copytrans.net/|Copytrans]]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