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od (문단 편집) == 위상 == [[MP3 플레이어]]의 대명사로 쓰일 정도의 인기를 가졌던 제품. 수많은 기계들이 iPod에 도전하였지만 전부 처참하게 무너졌다. 2011년 8월까지도 변함없이 일본 [[아마존닷컴]] MP3 플레이어 판매 순위 상위권을 휩쓸어 왔다. iPod 클래식부터 mini, nano, shuffle, touch의 다영한 바리에이션이 쏟아지며 포터블 음악기기 시장을 쓸어버렸다.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약 3억 9,000만 대가 판매되었다. 특유의 디자인과 클릭휠이라는 인터페이스 장착으로 [[미니멀리즘|미니멀리스트]]한 외관, 반짝거리는 [[스테인리스]] 뒤태를 가진다. 특별한 음장효과 없이 있는 그대로의 특색 없는 소리를 낸다. 이 때문에 깡통소리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백색 소음|화이트노이즈]]가 매우 작다. 초창기에는 음질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았지만, 현재 나오고 있는 제품들은 주파수 반응이나 임피던스 등의 계측치로 볼 때 거치형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소니]]도 아이팟과 같은 디코딩칩을 사용한다. 유저 EQ가 없고 그나마 있는 프리셋도 상당수가 음이 갈라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지만, iPod touch 2세대 이후 기준 iOS 4에서 수정되었다. 그리고 과거 오리지널 3세대의 음질이 나빴기에[* 일부 고임피던스 리시버를 연결하였을 때 저음역에 문제가 있었다.] 음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잡혀 있다.[* iPod nano나 5세대 이후부터는 많이 나아졌지만, 한 번 잡힌 인식이 쉽게 변하지는 않기에 그렇다.] 상기한 대로 iPod의 '음질' 자체는 수준급이나 타사 제품에 비해 EQ 등의 '음장' 부분은 상당히 취약하다. EQ 자체도 iPod nano에 들어와서 도입되었다. iOS기기는 설정-음악-EQ로 적용 가능하다. 클래식 모델은 HDD 장착으로 큰 용량을 자랑하며, 메모리를 장착한 모델(nano, shuffle)과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모델로 나뉜다. 특이하게 iPod 5세대, iPod nano 2세대 하는 식으로 모델을 나누는 데 <[[세대]], generation>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이는 이후 등장한 다른 애플 기기의 버전을 이를 때에도 사용되게 된다. [[MP3P 갤러리]]에서 한때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 [[조루]]팟이라 까였던 적도 있다. 그나마 나온 새로운 세대들의 iPod 들어와서는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 편이라 예전보단 덜 까인다. --하지만 iPod touch 6세대에서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또한 [[Vorbis]]나 [[WMA]]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WMA파일은 iTunes 보관함에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AAC 복사본이 생성되어 추가된다.] WMA는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맷이니 Apple이 지원해줄 리가 없다. Vorbis는 지원해 봤자 [[iTunes]] 판매량만 줄어들 테니 Apple답게 안 하는 듯.[* Vorbis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라서 무조건 기기 소스를 공개해야 하는 줄로 아는 사람이 있지만, Vorbis는 GPL같은 [[카피레프트]] 계열이 아니라 BSD계열 라이선스라서 소스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카피레프트의 신봉자 [[리처드 스톨먼]] 같은 사람도 Vorbis의 BSD 라이선스 사용을 인정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예를 들면 스타2)은 Vorbis를 내부 사운드 재생용으로 사용한다. Apple이 꺼리는 건 Vorbis 자체의 라이선스가 아니라 Vorbis와 그 사용자들을 노리는 특허 괴물 같은 단체들일 것이다. 게다가 자사의 아이튠즈/퀵타임의 AAC포맷의 경쟁자이니까 Apple이 Vorbis를 지원할 일은 없을 듯하다.] 대신 MP3와 함께 [[AAC]](Advanced Audio Coding)라는 포맷을 사용한다. AAC는 MP3보다 압축률이 우수한 포맷으로, Apple의 음원 판매율이 막강하다 보니 파일량 자체는 많다. 비손실 압축으로는 역시 자체 포맷인 Apple Loseless를 지원한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뒤판은 딱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융으로 닦아도 흠집이 난다.''' 뭘로 닦아도 흠집이 날 확률 9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킨이나 스티커(흔히 [[액정필름]]이라 하는 것)를 사서 뒤판에 붙인다. 그러나 옆면이 곡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으로 완벽하게 덮는 것은 불가능.[* Apple사의 패밀리룩 때문에 상당수 제품이 이 조건에 들어간다.] 게다가 출시 초반기엔 독 연결이 중시되었기 때문에 케이스의 비중은 적었다. 하지만 흠집이 나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아무런 스킨이나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막 다룬다. 이렇게 iPod을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된 아이팟은 생팟이라고 불린다. 생팟의 뒤판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iPod touch가 발표되면서 전 모델의 UI 콘셉트가 바뀌었다. 당연히 기존 제품은 변화가 없다. iPod shuffle 3세대가 발표되면서 전 제품의 가격이 약 30~40% 상승하였다. 근래의 [[환율]] 변화를 견디지 못한 듯하다. 그 덕에 한국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데다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외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의 인상되지 않은 이전 환율에 적용된 가격으로 또 까였다. 심지어는 외국인들이 환율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하는 iPod이 더 싸다는 것을 알고서 한국에 와서 iPod을 사는 경우도 존재했다 한다.[* 2014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Mac 라인업을 사는 것과 저가항공을 통해 일본가서 사오는 것의 가격이 비슷하다. 이와 비슷한 경우인 듯.] --항공료가 더 비싸지 않습니까?!-- 어느 업체나 그렇듯 환율이 떨어져도 판매 중인 모델의 가격을 내리지는 않는다. 가성비는 iPod touch를 제외하고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는 평이 많이 나온다. 미국 본토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iPod nano는 6세대 기준으로 8GB가 179,000원이나 하지만(이것도 할인된 가격이다.), 국내에선 그 가격으로 iPod nano 3세대보다 화면이 큰 MP3 플레이어를 살 수 있다. 그리고 iPod의 Pod는 미국 발음으로는 '''파드'''에 가까우며, 한국에서는 [[포드]]라고 많이 표기해왔다. 하지만 Apple에서 언론사로 보내는 자료들을 보면 전부 팟이라고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