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SpringBoard(홈 화면) === iOS의 홈 화면과 기타 중요한 부분들을 담당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이름. 낮은 하드웨어 사양으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이름의 유래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응용 프로그램 화면이 스프링처럼 톡 하고 튀어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것. 최대 13개의 페이지로 구분되는 4*4(3.5" 기기), 4*5(4", 4.7" 확대됨 및 iPad), 4*6(4.7" 표준 및 5.5") 배열의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과, 그 아래에 있는 4개의 고정된 아이콘(독, Dock)으로 구성된다. [[Windows 8]]의 시작 화면이나 [[macOS]]의 Launchpad[* Launchpad는 iOS의 SpringBoard에서 따온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SpringBoard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페이지는 아래에 설명할 'Spotlight' 기능이 차지하고 있다. [[iPad]]의 경우 독에 6개의 아이콘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iPhone 6 Plus]]와 [[iPhone 6s Plus]] 및 [[iPhone 7 Plus]] 등의 대화면 모델의 경우 홈 화면이 iPad처럼 기기의 방향에 따라 회전하지만 독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다. 사용자는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을 길게 누른 후 원하는 대로 끌어서 이동해 배치할 수 있으며, 아이콘 위에 다른 아이콘을 겹쳐서 올려두면 폴더가 생성되어 아이콘을 묶어서 관리할 수 있다. iOS 4에서 이 폴더 기능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11페이지*16개 + 독에 4개 해서 최대 180개(빌트인 애플리케이션 포함)까지의 애플리케이션만을 설치할 수 있었다. 의외로 이 제한을 꽉 채워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불만을 샀던 부분. iOS 4에서는 폴더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최대 2,16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하나의 폴더에 개당 9개(iPad는 16개)가 들어가는 페이지를 여러 개 생성해서 더 많은 앱을 넣을 수 있어 2,160개보다 훨씬 더 많은 최대 49,140개의 앱([[iPhone 6]] 이후 기종 기준. 기본 앱 포함)을 설치할 수 있다.~~그렇게 많이 깔았다가는 앱 설치 개수보다 용량으로 먼저 제한걸린다~~ 심플하고 예쁜 [[UI]]가 특징이며 상하좌우 플리킹만을 적용한 군더더기 없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추구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Android의 점유율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Android [[진저브레드]] (그리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화려한 3D UI나 윈도우 폰의 메트로 UI등 경쟁 플랫폼의 세련된 인터페이스에 밀려 디자인 개선 작업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다만 이미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대다수이며 태블릿 컴퓨터 시장은 Apple이 장악하고 있다는 현실 때문에, 자잘한 변화라면 몰라도 큰 변화는 없으리라 예상하는 입장도 있다. 일례로, [[macOS]] 역시 UI의 기본 골격은 2000년대 초 첫 출시 때부터 거의 달라진 게 없으며, 심지어 90년대의 작품인 [[Mac OS]]에서부터 유지되는 특징들도 제법 있다.[* Android의 점유율은 이미 iOS를 추월한 지 오래. 하지만 [[WWDC]]를 보면 Apple은 이에 대해 별 걱정을 안 하는 듯하다.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우위, Apple 기기에서만 사용되는 OS임에도 불구하고 2인자 위치 고수 등의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UI는 iOS 7에 들어와서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게된다. 큰틀에서는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 느낌의 UI가 탄생했다. 자세한 것은 [[iOS 7|해당 항목]]을 참조. iOS 10에 들어서 스프링보드 그래픽이 바뀌었는데, 앱을 눌렀을 때 구동되는 속도가 이전에 비해 빨라졌으며 이와 함께 홈 버튼을 눌러 스프링보드로 돌아갈 때 축소되는 효과도 더욱 빨라졌다. 추가로 이전에는 실행하는 앱 자체만 확대/축소되는 그래픽이었다면 업데이트 이후로는 스프링보드에 있는 모든 아이콘들이 앱 진입/퇴장과 함께 확대/축소되는 이펙트를 보인다. 제법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에 iOS를 써왔던 사용자라면 업데이트 후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iOS 14]]에 들어서 다시 한 번 격변을 맞이하였다. 위젯을 추가할 수 있고, 앱의 위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페이지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또한, 앱 라이브러리도 새로 추가되어 앱을 검색하여 접근하기 더욱 쉬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