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백그라운드 작업 ==== 그러나 백그라운드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앱들은 백그라운드 작업 '''10분 연장 처리'''가 된다. 10분이 지났는데 작업이 끝나지 않았으면 추가로 10분을 더 준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앱은 곧 정지 상태가 된다. 그 외에도 음악 재생, 백그라운드 위치 추적, VOIP 콜 수신(Skype 등), 새로운 컨텐츠 다운로드중인 뉴스가판대 앱, 백그라운드에서 외부 장치로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는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무기한 동작'''하도록 시스템적 허용이 된다. 즉, 백그라운드 작업이 필요한 앱의 경우만 시스템 안에서 처리 허용하고 그외의 경우는 정지 상태로 놔두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멀티태스킹을 어느 정도 허용하면서, 동시에 쓸데없는 백그라운드 작업을 막음으로써 불필요한 버벅임, 프리징이나 앱 충돌이 벌어지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진짜 컴퓨터 처럼 정지 상태 같은거 넣지 말고 그냥 무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비교하면 굉장히 제한적인 하드웨어를 갖고 있고, 컴퓨터와는 다르게 배터리 소모율과 전화기로서의 사용도 예상을 해야만 한다.[* 이건 컴퓨터도 사실 마찬가지다. 노트북이 배터리가 줄면 자동으로 성능을 조금 낮춰버리는 걸 생각하면 된다.] Android OS 기기들은 백그라운드 작업을 따로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는 백그라운드 작업이 계속되거나 앱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구형 Android 폰 모델들은 프리징 때문에 전화가 와도 전화를 못 받을 정도로 막장이 되는 사태도 종종 있었다.[* 실제로 옵티머스 2X의 경우, ICS 업데이트 이후, 램 부족으로 인해 전화조차 걸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iOS 7 이후부터는 백그라운드에서 앱이 실시간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백그라운드 App 새로고침)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iOS 개발자들에 따르면 Android처럼 완전히 자유롭게 허용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예를 들면 [[Google 포토]]같은 경우,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 상태가 아닌 포그라운드 상태에 있어야만 사진과 동영상이 백업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 백그라운드 App 새로고침 기능을 악용하여 앱을 설계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를테면 [[페이스북]] 앱 같은 경우 멀티태스킹창을 열어 아예 앱을 밀어서 완전 종료시키지 않으면 iPhone이 슬립 모드일 때나 다른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도 페이스북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무한정 계속 동작하며 종종 배터리를 광탈시키곤 한다. 어느 정도냐면 [[iPhone 5s]]를 이용하는 한 유저가 증언하기로, 페이스북을 백그라운드로 내려 놓고 iPhone을 계속 사용했더니 무려 단 두 시간 반 만에 100%이던 배터리가 10%까지 방전되어 배터리 경고를 띄웠다고 한다. 참고로 이 유저의 평소 배터리 사용 시간은 6~7시간 내외. 이와 관련하여, 음악을 들으며 페이스북 앱을 열면 '''마치 [[Spotify]]나 Pandora처럼 음악 스트리밍 앱을 열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듣던 음악이 음소거가 되는 현상'''이 지적되고 있는데, 이로 추정컨대 페이스북 앱이 지속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것처럼 iOS를 속여서 원래는 허용되지 않는 백그라운드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강력하게 제기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