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OS (문단 편집) === 호환성 === 하드웨어부터 OS, [[iTunes|iTunes 소프트웨어 싱크툴]]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Apple에 의해서'''만''' 생산과 관리가 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운영체제)|Android]]나 [[Windows Phone]] 등 경쟁 플랫폼과 비교했을 경우 보안면에선 뛰어난 OS이다.[* 대부분의 경우 하드웨어 평가와 소프트웨어 평가가 나뉘곤 한다. 하지만 Apple 기기에선 이게 별 의미가 없다. 언제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놓고 봐야 한다.] 이러한 강력한 호환성은 다른 회사에서도 여러 번 시도해 온 것이다. 사실 [[SKT]]의 [[통합메시지함]] 같은 경우도 소프트웨어적 호환성이라는 좋은 의도가 있었고 이는 Apple의 [[iMessage]]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Apple의 호환성만이 성공 사례가 되는 것은 하드웨어까지도 Apple이 관리하기 때문이다. 통합메시지함은 휴대폰 하드웨어가 중구난방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밀어붙인 것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적 완성도는 iMessage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일부에서는 Android의 개방성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위한것이 아닌, '''제조사와 통신사들을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한다.[* Google로서는 휴대폰 시장에 역변을 가져온 Apple을 견제하기 위해 발빠르게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들을 휘어잡는 것이 필요했다.] Apple이 자신들의 정책을 이동통신사의 정책 보다 우선시 하거나 이통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로 인해 이통사의 영향력이 강한 한국에서는 판매나 인지도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휘둘리지 않고 어딜 가나 똑같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iOS 제품군을 찾는 유저도 많다. 이러한 OS 호환성은 커스터마이징에도 적용되어 아이콘을 바꾼다든지 메뉴를 치장한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배경화면 변경조차도 어려웠으나 이후 가능하게 바뀌었다. [[색영역]] 지원이 충실한 운영체제로, [[iPhone X]]에서부터 도입된 [[OLED]]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을 정도. 그럴 것이 macOS와 iOS 둘 다 컬러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 때문인데 Apple이 컬러매니지먼트 쪽으로 매우 강력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Apple이 1993년에 만든 컬러매니지먼트 API가 색영역 기준의 표준이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Apple의 컬러매니지먼트를 능가 혹은 경쟁할 수 있는 운영체제는 없다. Windows는 Apple API를 기반을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색영역 지원이 매우 부족하고 Android쪽은 운영체제 자체가 컬러매니지먼트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봤자 소프트웨어가 지원을 못한다. 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S8가 P3 색영역을 지원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지원을 못 해서 색이 다르게 나오는 문제점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삼성이 갤럭시 S10 시리즈 부터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SRGB와 DCI-P3 각 색영역에 맞게 정확한 색상을 보여줄 수 있게 됨에 따라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