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Cloud (문단 편집) ==== 데이터 백업 및 복원 ==== iCloud의 기본 공간에 Apple 기기의 각종 데이터를 수시로 백업하고, 그것으로 기기를 복원한다. 당연해 보이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그간 [[iPhone]]과 [[iPad]]같은 iOS 기기를 이용해온 유저에겐 꽤 의미있는 기능이며 어찌 보면 iCloud의 '''핵심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백업을 위해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기존처럼 컴퓨터에 백업을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복원 역시 Wi-Fi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백업이야말로 컴퓨터에 연결하여 동기화를 해야 하는 주된 이유였는데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백업 기능은 iTunes에 수동으로 연결할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강력하다. 최근 통화 목록, 문자, 심지어 카카오톡 대화까지 모두 백업이 된다. 사실 iTunes의 백업 기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Apple 유저들은 기기에 문제가 생겨서 리퍼비시를 받게 되었다거나 새 기기를 구입하게 되었다고 해도 데이터 날릴 걱정은 하지 않았었다. iCloud가 추가되면서 달라진 것은, Wi-Fi에 연결되어 있다면 하루에 한 번 백업이 자동으로 된다는 것이며 복원을 할 때도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혹자는 어떻게 5GB밖에 안 되는 기본 용량에 최소 16GB가 넘는 기기 데이터를 백업하냐고 까기도 하는데,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말이었다. 앱 실행파일은 App Store 서버에 있는 파일을 이용하므로 개인 클라우드의 5GB 용량을 차지하지 않아 실제로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기기 하나당 백업의 크기는 카메라 롤의 사진을 포함하여 수백MB 내지는 2~3GB 수준이다. 그러나 2022년 현재는 256GB 이상의 용량이 보편화되면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게 되었다. 또한 iTunes Store에서 구입한 음악이나 App Store에서 구입한 [[전자책]]이나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역시 어디서나 재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연결하여 동기화를 해야할 주된 이유 중 하나가 또 사라진다. iTunes Store에서 구입하지 않은 CD 추출 음원~~이나 불법복제음원~~은 어떻게 하냐고? 아래에 소개된 iTunes 매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iTunes 매치 서비스까지 이용할 경우 정말로 기존의 동기화 방식은 '''과거의 유산'''이 되어 버린다. iOS 기기는 이로써 거의 독립적으로 남게 된다. 결론적으로, iCloud가 추가되면서 그동안 iOS 기기 사용자라면 언제나 신경써야만 했던 [[iTunes|동기화]]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 버렸다. [[OS X]] Mountain Lion부터는 iOS의 컨텐츠라도 메모, 미리 알림 등 연동가능한 것은 iCloud에서 불러온다. 기존의 iOS 사용자가 처음 Mac을 사거나 포맷할 때 많이 편해질 듯하다. 백업을 2주 이상 하지 않으면 알림이 뜬다. 2015년 iOS 9부터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장 공간 중 일부가 소실되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백업에서 복원이 제대로 안 되는 아주 심각한 수준의 문제들이 beta때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문제가 심지어는 정식을 지나 9.2.1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 중 상당수가 불편을 겪고 있으며, 다시 iTunes 백업으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1월 27일부로 백업 문제는 해결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