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lobe (문단 편집) === 1995년~1999년: 전성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HKMwue-jUE, height=24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5cZcrkQ-b4, height=240)]}}} || || {{{#000 ''' Feel Like dance ''' }}} || {{{#000 ''' FACES PLACES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EkgOG5lg7s, height=24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oV3sF1xhmo, height=240)]}}} || || {{{#000 ''' Love again ''' }}} || {{{#000 ''' Perfume of love ''' }}} || 95년 'Feel Like dance'로 오리콘 3위를 장식하며 데뷔, 그 뒤 발매하는 싱글들이 연속으로 히트하고 96년 1월 1일에 발매한 네 번째 싱글 'DEPARTURES'가 매상 230만 장이라는 대히트를 치며 globe의 대표곡이자 J-POP을 대표하는 겨울 명곡으로 남았다. 이 기세에 힘입어 발매한 첫 앨범 '[[globe(앨범)|globe]]'는 매상 400만 장(출고량은 455만 장)이라는 당시 일본 최고기록을 달성이라는 무시무시한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 판매량은 코무로 테츠야의 최대 히트작으로 남아있다.[* 싱글은 [[아무로 나미에]]의 [[CAN YOU CELEBRATE?]].] 그 뒤 [[GLAY]]와 [[B'z]]의 베스트 앨범이 이 기록의 뒤를 쫒듯이 갱신하는데 [[에이벡스]]의 사장이었던 요다 사장은 "오리지날 앨범으로 뛰어넘어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4년 후 [[우타다 히카루]]가 데뷔 앨범인 '[[First Love(우타다 히카루 앨범)|First Love]]'로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 기세를 몰아 발매한 2집 앨범 '[[FACES PLACES]]'에서 역시 'Can't stop Fallin'in Love', 'FACE' 등 밀리언 싱글만 두 장이 나왔으며 앨범도 300만 장이 팔려나갔다. 이 앨범에서는 기존의 코무로의 댄스 음악이 아닌 얼터너티브 록을 시도하여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으며 당시 [[Mr.Children]]의 [[BOLERO]] 앨범과 함께 90년대 후반 JPOP을 대표하는 명반으로 남았다. 1997년에는 일본에서 최초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4대 돔 투어[* 삿포로 돔은 당시에 없었다.]인 globe@4_domes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98년에 세 번째 앨범 '[[Love again(globe)|Love again]]'으로 발매 첫 날 200만 장을 출고, 데뷔 앨범부터 이때까지의 총 출고량이 1000만 장을 넘긴다. 당시에 코무로와 에이벡스의 관계가 악화하여 Love again 앨범에서는 싱글도 2장 밖에 발매하지 않았고 TV 프로모션도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해 여름에는 나고야 돔, 후쿠오카 돔, 요코하마 스타디움 3공연 등 총 7공연의 전국 투어 'globe tour 1998 Love again'을 개최하였다. 이 기세를 몰아 98년 9월에는 일본 음반 업계 최초로 'wanna Be A Dreammaker', 'Sa Yo Na Ra', 'sweet heart', 'Perfume of love' 등 네 장의 싱글을 1주일 간격으로 발매하는 파격적 시도를 한다. 1998년 10월 26일자 [[오리콘]] 주간 차트에는 4연작 싱글이 모두 10위권에 올라오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 네 장의 싱글을 중심으로 만든 네 번째 앨범 '[[Relation]]'이 17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간다. 'wanna Be A Dreammaker'로 98년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이 레코드 대상 수상에 대해서는, 이해 히트한 [[GLAY]]나 [[라르크 앙 시엘]]이 아닌 globe가 받은 것에 대해 논란도 있었다. 객관적으로 globe가 대상을 받을 정도의 성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종의 공로상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어쨌든 이 수상으로 코무로는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기록을 세웠다[* 1995년 [[TRF]]의 Overnight Sensation, 1996년 [[아무로 나미에]]의 Don't wanna cry, 1997년 아무로 나미에의 [[CAN YOU CELEBRATE?]], 1998년 globe의 wanna Be A Dreammaker.] 1999년에는 아리나 투어인 'globe tour 1999 Relation'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9월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이자 다섯 번째 오리지널 앨범인 '[[CRUISE RECORD 1995-2000]]'을 발매하여 첫 주에만 100만 장, 총 270만 장을 판매하였다. 이 'CRUISE RECORD'는 앨범의 완성도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베스트 앨범의 모범이라는 평을 받는다. CRUISE RECORD를 마지막으로 globe의 전성기는 끝을 맺었다. 여담으로 이 당시 한국에서 1996년 발매된 '콜라'라는 혼성 댄스 그룹의 '모기야'라는 노래가 Feel like dance 싱글(1995년 발매)의 club mix 버전을 표절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모기야'라는 곡이 방송사 가요 차트에서 꽤 오래도록 상위권에 있었기 때문에 PC통신 등을 통해 꾸준히 문제제기가 되었지만 ~~그 시절이 다 그렇지만~~ 언론에서 몇 번 다뤄주다 말아서 대중들의 반응도 '이번에도 베꼈다 보다'(....)로 그냥 넘어갔다. [[https://youtu.be/IBMSNe8Yu3Y|모기야 M/V]] [[https://youtu.be/npg1ZWAy33M|Feel like dance(Club m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