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lobe (문단 편집) === 결성 과정 === >질문자: 지금부터 20년전, 1995년의 “globe” 데뷔 때는, 어떤 의욕으로 바뀌었을까요? > >코무로: 실은 '책임감'이나 '사명감'이 컸습니다. “[[TRF]]”나 “[[시노하라 료코]]씨”, “H Jungle with t”라든지 여러가지 프로듀스로 히트하고 있던 당시 "코무로가 내는 아티스트는 실패하면 힘들다"는 그런 상황이었으니까요. "팔리지 않으면 안된다"하고, "팔리는 것도 알고 있었다" 때문에, 듣는 분들에게 "뭐야. 이것."이라고 생각되어 버리는 갭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그런 압력이 있었습니다. [[에이벡스]]에도 비슷한 압력이 있었다고 상상합니다. MARC와 KEIKO는 신인이었으니까요(웃음) 하지만 큰 무대에서 긴장할 수도 없고 저와 같은 아티스트여야 한다는... [[https://avexnet.jp/column/detail.php?id=1000055|#]] 95년 당시 [[코무로 테츠야]]가 유럽권 댄스 차트를 겨냥하여 만든 프로젝트 'EUROGROOVE'의 이벤트 'EUROGROOVE NIGHT' 내에서 개최된 오디션에 야마다 케이코가 참여, 여기에서부터 globe가 출발하였다. 당시 이벤트에는 코무로와 연이 있던 [[마크 팬서]]가 MC를 맡았는데 처음에는 마크와 케이코의 2인조 유닛 'Orange'로 출발하였다. 초기에는 당시 인기 있던 2인조 혼성 [[유로댄스]] 그룹 '2 언리미티드'의 일본판이라는 콘셉트였지만, 코무로 본인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멤버로서 참여하면서 '댄스 뮤직판 [[DREAMS COME TRUE(밴드)|DREAMS COME TRUE]]'라는 콘셉트로 바뀌었다. [[TM NETWORK]]의 활동 중단 이후 프로듀서로 명성을 높여가던 코무로가 멤버인 새 유닛의 등장은 당연히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 'globe'를 '유닛'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코무로는 같이 만들어가는 '밴드'라는 감각이었다고 한다. 코무로는 자신이 가장 진정된 장소를 'globe'라고 말하기도 했다.[[https://avexnet.jp/column/detail.php?id=10000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