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문단 편집) === [[코로나19]] 이후 경제 불황으로 인한 한국 e스포츠의 위기 ===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e스포츠는 2번의 큰 변곡점을 겪게 된다. 첫째는 비대면으로 인한 폭발적인 성장이고 두번째는 개선하지 못한 수익 모델으로 인하여 겪은 파국이다. 비대면과 암호화폐의 호황은 e스포츠의 새로운 유입과 자금줄을 마련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고 암호화폐가 나락까지 떨어지자 모든 잠재적 스폰서가 말라버린 것. 결국 2022년 이후로 모든 e스포츠 리그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구조조정을 겪는다.[* 2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보도가 있다.] [[FaZe Clan]]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지만 최악의 수익 하락과 상장 폐지까지 갈뻔한 위기를 겪었다. 그에 따라서 다양한 해외 경제지와 일간지들은 2023년 이후로 e스포츠 산업 자체가 [[게임오버]]에 처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2-08/the-hype-around-esports-is-fading-as-investors-and-sponsors-flee#xj4y7vzkg|블룸버그]], [[https://www.latimes.com/business/story/2022-12-08/esports-hype-fading-investors-sponsors-dry-up|LA타임즈]], [[https://www.nytimes.com/2022/11/26/business/video-game-e-sports-profit.html|뉴욕 타임즈]] 이러한 영향은 e스포츠 강국이라고 불리는 한국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 2022년 [[DRX]]의 미라클 런 이후 인기가 더욱 치솟아오를 것으로 보였으나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39|정작 구단과 리그는 적자에 시달리지만]] [[https://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307191102003&sec_id=560201|선수들의 연봉은 갈수록 치솟아올라]] 결국 균형지출제도라는 셀러리 캡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거물 선수들이 전부 자본력이 있는 [[LPL]]로 넘어갈 실정이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42|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LCS의 부진으로 인해 발로란트가 롤보다 더욱 큰 인기를 끌게 되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07168|서서히 발로란트 위주로 사업 움직임을 크게 변하게 함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가 큰 인기를 끌게 된 한국 입장에서는 암운이 드리우게 되었다. [[DRX]] 발로란트 팀이 [[VCT]]에서 좋은 실력을 뽐내고 있지만 인지도와 인기는 여전히 적은지라 자칫하다간 한국의 e스포츠는 [[내수용]]이라는 오명이 생길 수도 있다. 거기다 경제 불황으로 인해 e스포츠가 크게 주춤하게 됨에 따라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대회나 팀들을 후원하던 대부분의 회사들은 게임이 아닌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광고로 서서히 전환하고 있다. 왜냐하면 게임 대회 후원으로 인한 광고 효과는 매우 적은데 결국 이익을 취하는 곳은 게임 회사들 뿐이었기 때문. 특히 2020년대에 들어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가 [[hololive]]와 [[니지산지]]를 중심으로 한 유튜브 생방송 중심의 게임 실황 방송이 코로나 사태 이후 크게 성장해 해외로 뻗어나가며 세를 넒히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속 버츄얼 유튜버들로 큰 인기를 끌며 조회수와 실시간 시청자 수가 전부 e스포츠를 상회하며 수익도 자연스레 그 이상을 상회하자, 대형 게임 회사들도 서서히 이들을 이용한 광고 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전망이 더욱 암울해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