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STRO (문단 편집) === 2008년 상반기 시즌 === 개인리그에서의 침체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까지도 악영향을 끼쳐서 양 쪽 모두에서의 부진은 계속해서 이어졌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는 개막전 경기부터 시작해서 초반에 2연승을 기록하며 웬일로 전시즌들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나 싶더니만 역시나 [[현실은 시궁창]]. [[신희승|신XX]]가 부진을 겪으면서 팀 또한 해당 시즌 [[공군 ACE]]조차 하지 않은 '''14연패'''까지 하며 12위로 남게 되었다.[* [[공군 ACE]]가 있던 시즌에 유일하게 '''[[꼴찌]]'''를 한 팀이다. 하다 못해 주축 선수들이 대거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하이트 스파키즈]]조차도 09-10 시즌에 공군에 앞선 11위를 했고, 극도로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렸던 극초창기의 [[제8게임단]]조차도 공군에 앞선 7위를 했다. 게다가 제8게임단은 이후 다음 시즌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까지 했다.]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한 이지호 감독은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하며 시즌을 마쳐 갈 무렵이던 2008년 6월 말, 결국 진짜로 감독직을 사임하였고, 후임으로는 당시 팀을 이끌던 [[김현진(e스포츠)|김현진]] 코치가 [[감독 대행]]이 되어 잔여 기간 동안 팀을 이끌어갔고,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감독으로 승격하였다. 이렇게 개막장스런 모습으로 해당 시즌을 마감한 eSTRO에게도 2가지의 수확이 있었는데, 하나는 개인전, 팀전을 막론하고 가장 잘 해줬던 [[신대근]]이라는 걸출한 신예 발굴, 또 하나는 부진했던 개인전과는 달리 뛰어난 성적을 보였던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팀플레이는 해당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되면서 부질없게 되었다.] 그 팀플레이의 중심도 신대근이었다. 또한 신대근은 그 시즌 신인상의 주인공이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이후 [[김민구(프로게이머)|김민구]]가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