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STRO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navervid, vid=FB9DA6DE2669D287E0297FEAEE229527341D, outkey=V12570bd08092f8afb9b066fb526a2c868b1ea48c9f8afad29b2166fb526a2c868b1e)] * [[스동갤]] 7대 관문이라고까지 불렸던 이네이처 탑 시절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조용성]], [[정영주(프로게이머)|정영주]]가 [[퀴니]]에서 보드게임 광고에 출연했던 영상. * [[강민의 올드보이]]에 나온 바에 의하면 '''프로게임단이 아니라 축구선수단'''이라고 할 정도로 축구를 잘 하는 선수들이 많은 듯 하다.[* 전직 [[K3리그]]에서 '''선수로 뛰던 게이머'''도 소속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이지호(e스포츠)|이지호]] 前 감독이 짜 놓은 하루 일과엔 [[축구]]를 무조건 한두시간 뛰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니 잘 할 수밖에...]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한테 30:0의 스코어로 이긴다거나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한테 16점 차이로 이긴다거나... * 스타크래프트 초기에 생긴 프로게임단들 중에 해체 직전까지 소속 게이머가 [[공군 ACE]]에 입단해서 활동한 사례가 단 하나도 없는 유일한 게임단이었다.[* 다만 이 팀에서 데뷔했던 [[임진묵]]이 공군에 입단하기는 하였다. 입대 당시에는 [[웅진 스타즈]] 소속이며, 그마저도 eSTRO가 해체된 후의 일이었다.] eSTRO가 해체된 시점에 똑같이 공군에 입단한 소속 게이머가 없었던 [[STX SouL]]도 eSTRO 해체 이후 [[김구현]]이 공군에 입단해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말이다. * 타 게임단에 비해 [[아프리카TV]]나 [[유튜브]]로 넘어가서 BJ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팀 내부 사정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든 팀이다. 그나마 [[김성대]]나 [[신상호]] 같은 eSTRO 출신 게이머들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eSTRO 소속이었던 게이머는 물론 [[화승 오즈]]과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등 여러 타 팀 선수들도 "팀이 아니라 [[유흥업소]]에 가까웠다."라고 농담조로 말할 정도. [[아프리카TV]]에서 [[김성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한 마디로 유흥업소'''. 팀 내에 재능충들이 넘쳤고 [[서기수]]가 코치로 부임 후 성적보다는 선수 스타일 양성에 힘썼다고 한다. 팀만 제대로 돌아갔더라면 강팀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며 대놓고는 말을 못하지만 구단과 코칭스텝을 은근히 돌려깠다. 오히려 다른 팀으로 이적 후에 부진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유는 성적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고 퇴출되는 다른 팀과 달리 팀 시스템에 맞춰서 움직이지 않고 성적의 압박에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라고 한다. 그래서 이적 후 대기업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실제로 eSTRO 해체 이후 다른 기업팀으로 이적한 [[김성대]], [[신대근]],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박상우(1989)|박상우]], [[신재욱]] 같은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 이적 직후 주전급 실력을 다시 내기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다.][* 같은 시기에 해체된 [[하이트 스파키즈]] 출신 선수들도 CJ 엔투스로 이적 후 한동안 새로운 팀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불어 차라리 [[하이트 스파키즈]]가 eSTRO보단 나았다고 할 정도. 당연히 스파키즈 출신 BJ들은 스파키즈가 제일 막장이라고 하는 걸 보면 자기가 몸담은 팀이 다른 팀보다 더욱 여건이 안 좋게 느껴지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흔히 자기 군생활이 제일 빡셌다고 하는 군필자들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이다.] 어느 팀이 더욱 더 열악했는지는 읽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길 권한다. 스파키즈는 그래도 올드 시절부터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나 강자들이 제법 존재했던 팀이다. 스파키즈에는 팀 역사 내내 흔히 말하는 레전드급 선수(즉,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전무했지만 올드 시절에는 [[전태규]], [[한동욱]] 같은 각각 준우승, 우승까지 한 강자급 선수들이랑 [[주진철]], [[한웅렬]], [[차재욱]] 같은 중견급 선수층이 있었고[* 주진철과 차재욱은 프로리그 다승왕까지 했을만큼 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고 한웅렬은 스타리그 4강까지 가본 선수이다.], [[드래프트 세대]]로 넘어온 이후에도 --[[박찬수]]--, --[[박명수(1987)|박명수]]--[* 박명수는 드래프트 도입 이전에 데뷔했다.], [[신상문]] 등의 강자들과 --[[김창희(1989)|김창희]]--, --[[문성진]]--,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등의 중견급이 공존했던 팀이였다. 즉, 약팀인 것은 맞으나 전력 외 수준(...)까지는 아니였다는 것이다. 반면 eSTRO는 초창기 5인방이 하락한 이후에는 그런 것조차도 없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기욤 패트리]][* 사실 기욤 패트리도 개인리그 성적은 우승 1회, 4강 1회로 명예의 전당 선수치고는 커리어가 부족하나,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우승자, 최초의 로얄로더, 최후의 랜덤우승자 라는 상징성 덕분에 헌액되었다.]로 대표되는 초창기 5인방만 빼면 중견급을 넘어서지 못하는 [[신희승]]이 [[답이 없다|팀 내 에이스였으니]]... 하지만 eSTRO는 팀 내 에이스인 신희승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에 걸리기는 했으나[* 다만 신희승은 승부조작이 아닌 단순 베팅이라는 가설이 있다.] 스파키즈는 브로커 4명 중 2명[* 그것도 1명은 아예 주장인 [[원종서]]였다. 나머지 1명은 [[2군]] 소속이었다가 일찌감치 은퇴했던 [[정진현]].]이 승부조작에 연루돼 날라갔다.[* 이렇게 주전이 절반 이상(김창희, 문성진, 박명수. 박찬수도 연루되었으나 당시에는 KT로 이적.)이 승부조작으로 날라간 것 때문에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이 그나마 확실한 카드가 되기 전까지 [[신상문]]만 홀로 개고생했다.] [[분류:스타크래프트/e스포츠 팀]][[분류:해체된 e스포츠 팀]][[분류:2010년 해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