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ocs (문단 편집) === 클로그 신발 === ||<#fff> [[파일:attachment/uploadfile/crocs-72764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f70000b-b716-4de5-8c13-6663909ec410-crocs-footwear.jpeg.webp|width=100%]]}}} || ||<#76b802><-2> '''크록스하면 떠오르는 구멍 난 신발 디자인''' || 여름철 바깥 활동이나 수상 레저 활동 등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 앞은 막혀있는데 통풍용 구멍이 나 있고, 뒤는 완전히 덮지 않거나 뚫려있으며 슬링백 슈즈처럼 뒷꿈치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다. 앞이 막혀있는 디자인이라 발가락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샌들]]이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클로그(Clogs)로 소개하는 만큼 이 신발의 원형은 유럽의 [[나막신]]이며 그렇기에 꽤 투박하게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동화로도 분류가 된다. [[이미테이션]]이 꽤 많이 퍼져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생긴 신발이 브랜드까지 달고 [[쇼핑몰]] 등지에서 비싸게 팔리는 걸 보고 [[재래시장]]에서 봤던 촌스러운 디자인의 신발이 왜 이렇게 거품이 낀 건지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젖어도 큰 상관이 없는 구조라 비 오는 날에는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신발 중 하나다. 주로 [[고무]] 재질에 [[깔창]]도 없기 때문에 일반 [[운동화]]와 달리 더러워져도 물로 씻으면 그만이라 관리가 편하다. [[디자인]]에만 익숙해지면 샌달과 슬리퍼의 중간 느낌으로, 맨발로 자주 신는다. 양말을 신고 신어도 무방하다. 무게나 내구성도 괜찮은 편. 색상이나 디자인도 알고 보면 제법 다양하므로 코디만 잘 맞추면 의외로 [[패션]]에서도 그다지 꿀리진 않는 신발. 뒤쪽 고리 부분을 앞에 놔두면 자연스럽게 [[뮬(구두)|뮬]] 스타일 신발이 된다. 바닥의 재질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데, 푹신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되레 바닥이 두껍고 딱딱한 편이라는 사람도 있는 등 개인차나 재질에 따른 차이는 좀 있다. 마찬가지로 이런 연장선상에서 너무 오래 걷거나 서있는 일을 하는 사람에겐 크게 권장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후술되어있듯 의료인들도 자주 신는 마당에 일상적인 용도로는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신발]]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극단적으로 가면 맨발 외엔 어떤 신발이건 장시간 신으면 발에 무리를 준다고 보는 학자도 있을 정도라.. 결국 생활하면서 본인이 불편하면 벗고 편하면 신는게 정답이다.] 통기성은 운동화보단 좋지만 구조상 샌들이나 슬리퍼보단 약하다. 다만 구멍이 많이 뚫려있을수록 당연히 통기성도 좋고 땀도 덜 난다. 뭐하면 깔창을 깔아도 된다. 한편, 방수화, 주방화 등처럼 통풍용 구멍 없이 아예 덮힌 형태의 크록스도 있다. 이중 일부는 통풍용 구멍칸을 덮어놓고 개인에 따라 직접 뚫게 만들어놓는다. 발에 땀이 많은 상태로 자주 신거나 험하게 다룬후 오랫동안 안 빨면 노란 때가 낀다(...) 이럴땐 그냥 새로 사던지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