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세대 (문단 편집) ==== 국가관 ==== 이들은 국가 역시 [[사회계약론|그들과 계약을 체결한 평등한 주체]]로 본다. 때문에 Z세대가 가지는 국가관은 민주주의의 가치관에 더욱 다가갔다 볼 수 있다. 사회계약론에 따라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상호간의 계약을 맺어 한 집단을 만들고 질서를 구축한 것이 바로 국가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그 안에 속한 개개인의 재산과 인권을 보호해야하며 그 개인들은 국가가 유지될 수 있게 의무를 다해야 한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Z세대의 입장에서는 국가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본인들이 우연히 태어나게 된 공간이다. 때문에 국가 혹은 기득권층에서 개인에게 강제적이고 불합리한 의무를 지우거나 혹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순응하지 않는다. 또한, 대한민국의 법들을 '지켜야 할 것' '불법이면 나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왜 지켜야 하는지', '자유가 침해되는지' 의문을 품고 논리적인 답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통법]], [[아청법]], [[도서정가제]] 등 각종 법안 폐지 여론이 나온 것이며 국가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의무를 지우는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에 관해서 반발이 심하다.[* 사회복무요원 사이에서도 심한편이다]이들에게는 대개 군대는 웬만해서 빼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국가 안보에 대한 관념 역시 내 나라 내 민족을 지킨다는 민족주의적 시각이 아니라 국가를 안 지키면 나와 내 가정, 그리고 재산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라는 개인주의적인 시각이 강한 편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20대 대선]]에서 모병제와 군인 월급 관한 담론이 오갔다. 다만 Z세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반공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고[* 더 정확히는 [[반북|북한에 대한 반감]]으로 볼 수 있다.], Z세대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과 [[중화사상]]에 의한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문화찬탈 시도]]로 인해 이에 대한 반발로 [[반중/대한민국|반중]] 성향이 강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