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세대 (문단 편집) === [[개인주의]] 선호 === 이 세대는 대다수 70년대생 출신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와 마찬가지로 기성 세대와 다르게 개인주의를 더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사회적인 질서와 상호관계에 감정적으로 반항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합리주의, 개인주의를 우선시하고 연공보다는 성과를 중요한 가치로 본다. 종래 형성된 모든 권위에 대해 반발하기 때문에 가족의 간섭조차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그러나 이들은 집단주의만은 버리지 못했는데, 또래나 인터넷의 담론에 무비판적으로 휩쓸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실제 ‘나 자신’의 단위를 넘어 ‘우리 세대’ 등의 비대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 역시 윗세대를 닮았다.[* 어설픈 개인주의라 보면 되는데, 개인의 선택과 철학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막상 유행을 크게 신경쓰고 타인과 다름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는 당장의 부모 세대부터가 집단주의를 중요시 여기던 사회를 겪고 자랐단 것을 생각하면 사회가 변하는 과도기에 태어난 세대라고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이러한 성향을 띄게 된 이유는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막대한 정보량을 흡수할 수 있는 매체들의 등장과 동시에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필터버블|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기 때문이다]]. 즉,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미디어의 개인화와 공감대의 파편화'''. 기존 인간관계가 목가적 분위기 하에서 정립된 가부장제의 연장선이었던데 반해 이들이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보다 계약적이고 상호간 이해관계가 맞물림을 전제로 형성된다. 다만 이런 개인주의적 성향을 좋아하지 않는 기성세대들은 이기주의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에서도 2019년, '20대 여성은 새로운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으로 급부상했다.'라고 언급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883750.html|한겨레 '(단독)"페미니즘 무장한 20대 여성은 집단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902271121001|경향신문 '"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 대통령 정책위 분석보고서 보니']] 출처.] [[한겨레]]에서 이를 비판하자 정책기획위원회에서는 '내부정리자료'라고 해명했다.[* [[http://www.pcpp.go.kr/post/notice/reportView.do?post_id=745&board_id=2&cpage=3|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보도해명자료) 한겨레신문「“페미니즘은 집단 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위」기사에 대한 정책기획위원회의 입장]] 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