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IGGY (문단 편집) == 여담 == 초기 라인업의 보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노리오 토시로, 마츠오 소우닌, 오오야마 마사노리]들은 모두 같은 밴드 G.D.FLICKERS의 출신이었다. 밴드 [[X JAPAN]]과의 투어 중 술자리 에피소드가 있다. ||「X JAPAN의 베이시스트 [[TAIJI]]의 자서전 中」 전국 각지에 투어를 가게 되면 X에게는 이런저런 일이 일어난다. 랄까, 일으킨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에 남아 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싶다. 그것은 아직 준 스카이 워커스와 '''ZIGGY'''라는 밴드가 있던 때 였다. 그들 외에도 이런 저런 밴드가 참가하는 합동 야외 콘서트에 X가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 출연한 밴드는 모두 같은 호텔에 숙박했고, 나는 어느 밤 ZIGGY의 베이시스트 노리오 토시로와 함께 호텔 라운지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얼핏 보니 그라운지에는 히데의 모습도 보였다. ZIGGY의 보컬리스트 M[* 모리시게 쥬이치]과 마시고 있었다. 그 M이라는 인물은 평소에는 좋은 사람이지만 알코올이 들어가면 갑자기 태도가 싹 바뀌어 버린다. 그래서 히데와 M이 함께 마시고 있는 걸 봤을 때 '이거 위험한데'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두 명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후에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E_talentbank_57790/|한 방송]]에서 모리시게가 말하길 싸움의 이유는 서로 대화하고 있을 때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히데에게 왜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건지 물어본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히데는 화가 나면 손 쓸 수 없으니까, 말하자면 불에 기름을 부은 것과 같은 결과가 되는 것은 불 보듯 뻔 했다. 말다툼은 이윽코 큰 싸움으로 번졌고 고삐가 풀린 히데는 말리러 온 스태프를 뿌리치고 가까이에 있는 소화기를 손에 들고 라운지에 몽땅 다 뿌려버리고 말았다. 그건 정말이지 굉장했다. 가게 안이 이미 엉망진창이 된건 말 할 것도 없다. 음년도부터 X만 다른 호텔에 숙박하게 된 건 분명 이 일이 원인이 아닐까. || 2004년 8월 29일에 한국의 록밴드 [[버즈(한국 밴드)|버즈]]의 콘서트 [[버즈(한국 밴드)/콘서트#s-5|Happy BUZZ Festival]]에 참가해 같이 합동 공연을 한적이 있다. 당연히 공연 장소는 한국. 당시 버즈와의 글로리아 듀엣 [[https://youtu.be/Q-CchOmXTHc|영상]] 보컬의 모리시게 주이치는 자유분방하고 마초스러운 락스타의 이미지와는 달리,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다. 메이지학원 히가시무라야마고교 재학 당시부터 지역의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곤 했는데, 공부도 잘하는 놈이 음악한답시고 머리도 기르고 밖으로 도니까 교사들 눈에는 탐탁치 않았던 듯하다. '성적 떨어지면 머리 잘라버린다'는 체육교사 말에 오기가 발동하여 공부에도 의욕을 낸 결과 도리어 수석 졸업을 해버렸다고 한다.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Techinsight_20180121_466402/|관련 인터뷰 기사]] [각주] [[분류:일본의 록밴드]][[분류:일본 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