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Tube (문단 편집) === 오디오 노멀라이저 === [[파일:유튜브 Stats for Nerds (Content Loudness).png]] 2014년부터 YouTube는 동영상 재생 시에 오디오에 노멀라이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원본 오디오 소스는 수정되지 않으며, 단순히 플레이어에서 전체적인 사운드를 파악 후 음량이 너무 큰 영상이면 볼륨을 제한시켜서 재생하게 된다. '''전문 통계''' (Stats for Nerds)에 나와있는 '''Content Loudness'''가 '''0 dB''' 이하의 마이너스 수치인 경우는 노멀라이저가 적용되지 않고 재생되며 뮤직비디오나 광고 영상처럼 '''Content Loudness'''가 '''0 dB'''을 넘어가서 플러스 수치를 기록하는 영상은 노멀라이저가 적용되어 낮아진 볼륨으로 재생된다. [[https://youtu.be/OwJPPaEyqhI|싸이의 YouTube 공식 채널에 업로드 된 'New Face' 뮤직 비디오]]의 경우, 원본 음원의 음량 (Content Loudness)은 5.9dB으로 노멀라이저가 적용되는 기준인 0dB 이상에 해당되므로 YouTube 플레이어에서는 오디오에 노멀라이저가 적용된 상태로 재생이 된다. 플레이어의 기준 볼륨 ('''Volume''')이 100%일 경우, 실제로 노멀라이징을 거쳐서 출력되는 볼륨 ('''Normalized''')은 51%로 낮아진다. YouTube가 광고 플랫폼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고막 테러하는 악덕 광고 영상들이 많아져 유저들의 불만이 확산되자 이것이 YouTube가 노멀라이저를 도입한 계기가 된 것이다. 음의 스펙트럼 분포나 클리핑 상태, 영상 코덱에 따라서 노멀라이저는 다르게 적용된다. 최근에는 유튜브의 노멀라이징 방식이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단순히 오디오 볼륨만 낮추는 정도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인지음량을 기반으로 볼륨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도록 바뀌었다. 이로 인해 일정한 음압을 유지하는 데에는 유리해졌지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음질 열화의 가능성을 염두해야 하니 골치 아픈 상황이다. 이로 인해 크리에이터 사이에서는 유튜브만을 위한 별도의 오디오 믹싱 및 마스터링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유튜브가 제시한 오디오 마스터링 표준은 평균 볼륨 -14 LUFS와 순간 최대 볼륨 -1 dbFS이다. 480p 이하급의 저화질로 영상을 올리면 노멀라이저가 적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