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K9 (문단 편집) == 상세 == 이름만 [[기관단총]]이고 사실상 [[카빈]]소총인 [[K1 기관단총|K1]], 사실상 특수부대 전용인 데다가 원판인 K1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는 [[K7 소음기관단총|K7]]을 넘어서 제대로 된 기관단총을 개발했다. K7에서 소음기를 제거한 [[http://blogfiles9.naver.net/data41/2008/12/21/152/xk-9_%C3%CA%B1%E2%B8%F0%B5%A82_testserver.jpg|K7A1]]이란 제식명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K1 기관단총은 [[5.56×45mm NATO]]탄을 써서 주력화기나 다를 바 없는 돌격소총이고, 기관단총인 K7은 소음기가 고정식이라서 특수작전에나 어울린다. 이에 평범한 9mm급 기관단총을 만들고자 개발된 것. 디자인을 보자면 K7이 [[H&K MP5#s-4.1|MP5SD]]의 영향을 받은 연장선상에서 이 시리즈는 MP5의 영향을 좀 많이 받았다. K7의 소음기 부분이 MP5SD를 많이 닮은 것처럼 XK9는 총열덮개나 총구 부분을 보면 MP5를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 또 총몸은 K7과 비슷하긴 하지만 탄창삽입구 부분을 줄여 9mm 탄창에 딱 맞춘 형태다. 장전손잡이도 K1과 동일하게 총몸 우측에 달려있던 K7과는 달리 MP5 스타일로 총열덮개 왼쪽 위에 달려있고, 탄피배출구, 가늠자, 개머리판도 새로 설계하는 등 단순 K7에서 소음기만 뗀 수준은 아니다. 그냥 9mm탄 쓰는 [[CAR-15]] 수준인 [[콜트 9mm 기관단총]]보다는 그래도 공을 좀 들였다고 할 수 있다. 군과의 계약 같은 것 없이 대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아마도 특수작전용이나 [[PDW]] 등의 용도로 국군 채용이나 수출 등을 노리고 개발된 듯하지만 별다른 실적은 없어 조용히 잊힌 듯하다. 사실 9mm 기관단총 개념 자체가 [[카빈]]에 밀려서 21세기에는 별로 인기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실내전 위주의 특수부대나 되어야 가끔 사용할까 싶은데 이들은 보급용으로도 K7이 이미 있을뿐더러 예산이 넉넉해서 믿음과 신뢰의 [[H&K MP5]]같은 훌륭한 외제 총기도 막 사댈 수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